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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Humanoid Robot HR-2

    햐~ 저 조그만 로봇의 움직임이 범상치 않군요. 물론 뒤에 몇 배나 크고 복잡한 컴퓨터가 제어하고 전원을 제공하겠지만 매우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관절이나 다리 하나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로봇의 구조가 정말 대단합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의해 자동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살아 있는 듯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톰의 만화에서처럼 휴머노이드의 인격 인정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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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영화 300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블로그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영화 300을 보셨나요? 지금 기억해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남자인 제가 봐도 부럽기만한 몸짱 300명입니다. 물론 세 보지는 못했습니다....^^ 몸짱 300명에, 좀 잔인해 보이지만 리얼한 전투 장면. 동화를 보는 듯한 신비한 촬영 기법. 신기하게 느껴지는 괴물들. 그러나,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도, 보고 났을 때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를 볼 때마다 뭘 느꼈는지 따지는 타입은 아니지만 과연 뭘 봤는지 통 남는 게 없었습니다. 어쩌면 영화 300이 얘기하려는 것이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블로그에서 영화 300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글을 보고서야 뭔가 정리되면서 영화 3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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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라면 봉지 깔끔하게 버리기

    라면을 자주 드시나요? 저 혼자 먹어도 2개는 먹는데요, 가족이 모두 먹으면 5개는 끓입니다. 그러면 나오는 쓰레기, 라면봉지. 휴지통에 마구마구 꾸겨 넣어도 곧 부풀어 오르죠. 이럴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라면 봉지 큰 것을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습니다. 그리고 긴 쪽을 다시 반으로 접고 또 접으면, 야채 스프 봉지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아 집니다. 야채 스프 봉지에 넣으면 깔끔 깔끔. 나머지 조미료 스프까지 접어서 넣으면 깔끔하게 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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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지방연소 다이어트 프로그램

    funny shopper 블로글에서 "일주일 5kg감량 지방연소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네요. 다이어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목적이 살을 빼는 것이라면 운동하는 것만으로는 힘듭니다. 운동과 함께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도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고 정체기라면 funny shopper 의 "일주일 5kg감량 지방연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한번 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일주일에 5kg 이라는 말이 믿기지는 않습니다만, 역시나 프로그램 내용이 왠만한 집렴이 없으면 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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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500,000볼트 선로 점검 동영상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고압이 전철 25,000볼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500,000볼트의 선로에서 직접 생활하시는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머뭇 거림없이 자신 있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뿐이 나오질 않는군요. 헬기 조종사도 그 담력과 조정 실력이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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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無 첨가, 無 트랜스 지방 Zero

    Daum 미디어다음 :: 트랜스지방, 몸무게 속이지 마!! 라는 포스트를 소개합니다. 트랜스지방이 몸에 않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트랜스지방이 제과업체에서는 안 좋은 내용일 텐데, 오히려 無자와 Zero를 써가며 광고효과를 살리고 있습니다. 악재를 호재로 만들었다고 해야할 까요? 공장의 생산 라인을 어떻게 바꾸었길레, 그 안 좋다는 트랜스지방을 전부 없앴다는 것인지 신기한 일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완전한 全無가 아니라 1회 분량에 대해 기준량보다 적으면 無나 Zero를 표기했다는 얘기입니다만, 이렇다면 눈가리고 아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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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바퀴 하나 자동차?

    바퀴 하나인 자동차를 사진으로만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토바이라고 해야할까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휠서프라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차입니다. Wheel Surf Home Page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바퀴 하나짜리 차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어정쩡해 보여도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동영상을 보니까, 발을 안전 패널에 놓지 않고 계속 땅과 닿아 있어 불안해 보였는데, 제 생각에는 차의 속도가 떨어질 때, 두 다리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디어는 재미있습니다만, 실 생활에서는 조금 엄두가 안나네요. 왜냐하면 땅에 닿았던 바퀴 부분이 머리 위로 올라 오는데, 물 웅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면 머리로 오물이 떨어 지지 않을까요? 관련 기사 : 디지털타임즈 [이정용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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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나 자신을 복사

    아래의 사진은 유명 가수 비씨가 자기 몸을 튕기면 또 하나의 "나"가 나오는 아주 재밌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보면 실제로 이런 능력을 갖었으면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네요. 저는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먼저 하기 귀찮은 일을 후다닥 처리하고, 그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을 즐겨가며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하기 싫은 일"이 많아 지네요. 문제는 이런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라도 해야하는 일이고, 바쁠 때면 오히려 중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한가하다 싶으면 숨어있다가 바빠질 때면 나타나서 더 정신없게 만들죠. 저만 이런가요? ^^; 여한튼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일이 쌓여만 간다면 광고처럼 새로운 나를 만들어서 하나씩 떨구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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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구글, 더블클릭을 31억 달러에 인수

    더블클릭(DoubleClick)라는 온라인 광고회사를 구글이 31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니다. 유투브를 16.5억 달러로 인수한 것에 대해 2배되는 비용입니다. 특히나 더블클릭은 Microsoft 사에서도 욕심을 내었다고 하는데, 더블크릭을 인수한 구글의 광고에 대한 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바뀌게 될지 궁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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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기부왕 김장훈, 사는 집은 월세

    Sports Today 연애 뉴스에서 '기부왕' 김장훈 "사는 집은 월세" 감동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참으로 놀랬습니다. 사진 출처: '기부왕' 김장훈 "사는 집은 월세" 감동 노래만 잘하는 대형 가수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9년 동안 30억원을 기부했다는 군요. 하루로 계산하면 50만원씩 꼬박꼬박 기부한 셈이랍니다. 그러나 정작, 김장훈씨는 월세 생활을 하시고 계시다는 군요. 자세한 내용은 Sports Today 뉴스 '기부왕' 김장훈 "사는 집은 월세" 감동을 참고하세요. "팬들의 사랑으로 기부를 할 수 있었기에 결국은 팬이 기부한 것이다. 난 그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운 휴먼뱅킹일 뿐이다"라고 말했다는데, 이렇게 겸손할 수가 없군요. 김장훈씨,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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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아이 이빨 빼는 방법

    아이의 이빨을 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겁먹은 아이를 달래고 겁주고 하면서 이빨에 겨우 실을 감으면 순간 긴장됩니다. 아이는 더욱 울어대고 말이죠. 여하튼 그 조그만 입에서 이빨 하나 빼는 것인데, 정신이 하나 없습니다. 저 어렸을 때에는 어른들께서 손가락만으로 잘도 뽑아 주셨는데, 저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여러 번 경험을 해보니, 한 자리에서 이빨을 2개나 뽑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이빨 빼기 전에는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는데, 빼고난 후에는 스폰지밥이 되서 좋다나요? ^^;; 아래의 동영상 주인공 분은 또 다른 방법으로 순식간에 빼는 군요.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빼는 것 보다는 실을 걸 때가 더 힘들 다는 것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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