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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생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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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최고 헤드폰 HD800

    젠하이저의 최고 헤드폰이죠 HD800.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와 2012 SIAS 서울 국제 오디오 쇼에서 잠시 사용해 본 것이 전부인데 열흘 넘게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서 틈이 날 때마다 HD800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무거워 보일 것 같은 HD800이지만, 착용감부터 매우 편하고 해상도와 공간감이 매우 훌륭하군요. 악기 소리와 보컬이 모두 제소리를 내네요. 단단한 저음은 지금껏 듣던 음악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젠하이저 HD800의 박스입니다. 대여받은 제품이므로 신제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박스나 제품 상태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처음 박스를 받아 보았을 때는 우와~ 소리가 날 정도로 커 보이더군요. ▼ 박스 안에 HD800이 마치 왕관처럼 들어 있습니다. ▼ 젠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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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젠하이저 HD650 단단한 모습 단단한 음질

    젠하이저 사운드 갤러리에서 젠하이저 HD650을 처음 보았습니다. 안내에 따라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을 구경하는데 소박하게 꾸며진 곳에 HD650이 다른 제품과 섞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서 HD650이 그렇게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음악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어떻게 찬밥 취급을 받지? 극장이나 항공기 실내로 꾸며진 곳에 전시한 제품에 비해 초라하게 보였기 때문이죠. 젠하이저 HD800의 경우 유리로 만든 독방(?)에 300만 원이나 하는 CD 플레이어를 제공했습니다. ▼ 왠지 초라해 보이는 젠하이저 HD650 전시 모습 물론 젠하이저 HD800처럼 귀한 대접을 받는 제품은 젠하이저 HD650보다 가격이 비싼 제품입니다. 그러나 착용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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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평범했던 TV를 스마트TV로 만들어 주는 다음TV

    월 사용료 없는 다음TVDaum에서 세톱박스 형태의 스마트TV를 내놓았네요. 자회사로 '다음TV'까지 설립하고 지난 4월 26일부터 E-Mart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Mart에 올려진 광고에서 '다음TV'가 어떤 제품인지 짧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가장 큰 특징은 기기만 구매하면 다른 돈 들어갈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음TV에서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 다음클라우드에 올린 나만의 콘텐츠, USB로 연결할 수 있는 외장 하드디스크 모두 추가 비용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케이블 TV 방송을 보고 있다면 케이블 방송 청취료를 내야겠지요. 즉, 다음TV 때문에 따로 지출되는 비용은 없습니다.다음TV Showcase지난 4월 25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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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착용감이 매우 편한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MM550

    착용감이 매우~ 훌륭한 젠하이저 MM550 지금껏 여러 헤드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착용감만큼은 젠하이저 MM550이 최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착용감하면 모토로라 S350이였는데 MM550에 비할 바 못 되는군요. 생김새를 보았을 때는 과연 편할까 의심 들었지만, 뚝배기보다는 장맛이라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자전거를 타고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착용감 하나는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MM550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헤드 밴드 부분에서 머리의 정수리 부분이 닿는 부분을 다른 곳보다 얇게 만든 것은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군요. 특허를 취득했는지 모르지만, 직접 정수리에 닿지 않아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 없어서 오래 착용해도 거부감이 적습니다. 정수리 부분이 눌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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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캐나다 스피커 명가에서 내놓은 헤드폰 PSB의 "M4U 2"

    캐나다 오디오 명가 제품을 소개합니다. PSB는 캐나다의 전통 있는 스피커 제조사로 이번에 헤드폰 "M4U 2"를 내놓았습니다. 웹으로 검색해 보니 헤드폰으로는 첫 제품이라고 합니다. 요즘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고급 헤드폰이 보이는데 PSB "M4U 2"(이하 M4U-2)도 노이즈 캔슬링( Active Canceling)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배터리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데 M4U-2는 배터리가 없어도 일반 유선 헤드폰처럼 음악 감상(패시브 모드)을 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아래 사진은 대여 받은 중고 제품이라 상태가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M4U-2 박스입니다. 박스부터 깔끔하네요. ▼ 박스를 열어 보니 빨간색과 흰색이 이렇게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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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가성비 좋은 젠하이저 HD439

    오래전부터 젠하이저 헤드폰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꽤 오래되었는데 젠하이저를 듣다가 다른 제품을 들어보면 젠하이저의 특징을 다시금 깨닫듯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느끼는 젠하이저의 특징은 한쪽에 치우침 없어 전 대역에 걸쳐 고루고루 음역이 충실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중·저음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던 분이 젠하이저로 들어 보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중·저음을 싫어하는 분은 젠하이저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시죠. 민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HD439를 대여받아 며칠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향상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채용한 HD439는 귀 전체를 덮는 circumaural 타입에 밀폐형이라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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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엔진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하세요~ Made in Korea 블스원샷!!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그 사람의 구두를 보라고 하지요. 먼지를 뒤집어쓸 수밖에 없는 물건인데도 항상 깔끔하게 신고 다닌다면 일단 그 사람은 매우 깔끔한 성격일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깔끔하게 봐 준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죠. 그렇게 봐 주기를 바라고요. 구두만큼이나 성격이 보이는 것 차(Car)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깔끔한 사람이 타고 있더라도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다면 좋게 보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목도 있지만, 내가 아끼는 차 인만큼 더러워진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할 리 없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발이 돼서 고생하는데 한번 시간 내서 씻어 주자 합니다. 여태까지는 겉에 덮인 “때”만 생각했는데 자동차 속 건강은 엔진 오일이나 에어 필터와 같은 소모품만 신경 써왔네요. 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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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맑은 소리가 매력적인 AKG K550

    우연한 기회로 AKG K45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풍부한 중 저음이 인상적이어서 Bada야크에 소감을 올렸는데, 그 글로 소비코AV 마케팅 담당자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좋은 기회라 생각돼서 AKG K550을 대여 주실 수 없느냐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전부터 사진과 다른 분의 평으로만 보아 와서 궁금했거든요. 감사하게도 흔쾌히 보내 주셔서 짧은 기간이지만, 보름간 사용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AKG K550을 받자마자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명성 있는 제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기 때문에 요모조모 여러 방향으로 담았습니다. 보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사진 여러 장을 올립니다만, 새 상품이 아니라 대여받은 중고품이라는 것을 참고하셔서 오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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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우퍼 스피커의 위치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니!!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 때는 스피커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나 소리를 키워 들을 수 없기 때문에 헤드폰에는 투자해도 스피커는 컴퓨터에 딸려 오는 제품을 무관심하게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소리를 작게 들어도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고 해서 둘러보게 되었는데, 매우 저렴하면서도 평이 좋은 브리츠(Britz) BR-110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브리츠 제품을 선호하게 된 이유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2007년에 고장 났다는 글을 썼으니 아마도 2004~5년쯤에 구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격이 11,000원이었는데, 그때 가격으로도 매우 저렴한 스피커였죠. 물건을 처음 개봉했을 때 우퍼는 그런대로 스피커 같았는데 위성 스피커는 조잡스럽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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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아이파이 개봉기로 보는 카메라 사진 무선 전송(Wi-Fi) SD카드 Eye-Fi 사용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필름 카메라로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 문서 작업을 했던 일이 지금도 끔찍하게 기억됩니다. 일일이 두꺼운 인화 사진을 얇게 벗겨 내고 하나 하나 A4 용지에 붙여서 제출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는 사진을 넣어 가면서 워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편해진 만큼 더 편한 것을 찾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찍은 사진을 매번 PC로 다운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닌데 케이블 찾는 것부터 귀찮습니다. 어떨 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컴퓨터로 내려 받아 보면 초점부터 엉망인 사진이 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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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카메라

    카메라 스트로보(외장 플래시) 메츠 44 AF-1

    카메라는 여러 번 구매했지만,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는 처음 구매합니다. 제 카메라는 올림푸스 PEN E-PL2라서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것이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겠나 싶었지만, 가격이 비쌀 뿐 아니라 모양에 치중해서 인지 크기가 작아서 신뢰가 안 되네요. 그래서 웹 검색으로 찾아 다녔는데 조금 투박해 보여도 메츠 44 AF-1을 선택했습니다. 메츠 44 AF-1 보다 저렴하고 올림푸스 PEN E-PL2와 어울리게 크기가 아담하고 백색도 있는 Di466가 눈에 들어 왔지만, 바운스가 상하로는 되어도 도리도리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메츠로 결정했죠. 가끔 책상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촬영할 때가 있거든요. 바닥에 놓고 찍을 때도 있구요. 이럴 때 수평 바운스가 안 된다면 찍기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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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헤드폰·이어폰

    중저음이 풍부한 헤드폰 AKG K450

    거래 업체와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편하게 제 자리에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전부터 숨 가쁘게 진행한 미팅은 두 시간 가까이 되어서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커피를 찾는 데, 업체에서 오신 한 분이 가방에서 물건을 찾으면서 뭔가 먼저 책상 위에 꺼내 놓는데 헤드폰이었습니다. 생김새가 범상치 않아서 양해를 구하고 잠시 들어 보았습니다. AKG K450 제품이었는데, 오호~ 중저음이 매우 풍부하군요. 고작 몇 분(分) 들었지만, 공간감이 훌륭한 듯 했습니다. 아바타 같은 영화를 들어 봤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회사라서 가지고 있는 영화 파일이 없네요. ▽ 이어패드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PX-200 보다 크기가 살짝 작습니다. 대신에 쿠션 부분은 더 두껍습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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