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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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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아기자기해진 Internet Explorer 9
며칠 전에 Internet Explorer 9 정식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 9월 17일에 IE9 베타 런칭 행사를 다녀오면서 "아이구"로 발음 된다며 재미있다고 글을 쓴 것이 벌써 반년 전이네요. 베타 런칭 행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면 IE9는 "빠른 웹", "표준 웹", "안전한 웹", "깔끔한 웹"으로 "웹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웹 브라우저입니다. Internet Explorer 9 베타 런칭 이제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버전이 되었군요. IE9은 아래 주소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 Microsoft Windows ActiveX 필터링 이전 버전에 비해 가장 차이 나는 부분은 역시 속도입니다. 기분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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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9 RC 다운로드 이벤트
IE9가 곧 나오나 봅니다. RC 버전을 내 놓으면서 출시 이벤트를 하는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RC 다운로드 이벤트 신청하는 방법은 IE9를 내려 받아 설치한 후 http://www.ie9html5.com 를 방문한 후 이벤트에 등록하면 됩니다. 저는 설치하고 재부팅까지 했지만, 이벤트 등록 버튼이 보이지 않더군요. 대신에 작은 글로 올려진 설명 글에 따라 F12키를 누르고 브라우저 모드를 Internet9로 선택해 주어야 "개인정보 입력하기" 버튼이 나왔습니다. 잠시 사용해 보니 IE8보다는 빠르게 실행됩니다. 그러나 MS IE는 며칠 계속 사용해 봐야 알겠더군요. 모쪼록 아름다운 웹브라우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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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탐색기에서 파일마다 체크박스가 있으면 어떨까?
윈도 탐색기에서 파일을 여러 개 선택할 때 Shift-클릭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만일 연속이 아니라 징검다리 건너듯이 건너뛰어 선택해야 한다면 Ctrl-클릭을 사용합니다. 아래 같이 말이죠. 그런데 선택할 파일이 많아지다 보면 아차 실수해서 지금까지 선택한 것이 모두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Ctrl-클릭이 아니라 파일 이름 앞에 체크박스가 있으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이죠. 한 손으로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실수로 선택이 풀리는 경우도 없습니다. 네, 그림에서 보여 드렸듯이 윈도7에서는 가능합니다. 윈도 탐색기의 옵션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F10 키 또는 Alt 키를 누른 다음 도구 메뉴를 선택합니다. 폴더 옵션에서 보기메뉴>>"확인란을 사용하여 항목 선택"을 체크합니다. 이제 체크 박스를 이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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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8 어떻게 변하면 좋을까?
Microsoft Windows 8의 컨셉 동영상입니다. 참 재밌는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특히,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수두룩하게 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제별로 아이콘을 모아 놓는 다는 생각은 매우 돋보입니다. 멀티 데스크탑을 지원해 주었으면 과연 Windows8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까요?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멀티 데스크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초기 버전부터 제공해 주는 기능인데, MS 윈도에서는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틸리티를 이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윈도를 화면에서 감추고 보여 주는 방법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화면에서 감추고 보여 주는 것이 느리기도 하지만, 때로 윈도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도 생깁니다. 제대로 멀티 데스크를 지원하려면, 마치 데스크가 독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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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탐색기에 멀티탭을 부착하자 - QTTabBar
윈도 탐색기로 작업하다 보면 보통 3~4개를 실행하게 됩니다. 계속 작업하다 보면 화면이 복잡해져서 혼란 스러운데요, 이럴 때 jwBrowser처럼 멀티 탭을 지원해 주면 실행하는 윈도 탐색기를 줄일 수 있어, 좀 더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QTTabBar 하나의 탐색기에 여러 개의 경로를 한꺼번에 열고 있습니다. 괜찮지요? 아래의 사이트에서 QTTabBar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QTTabBar | Download QTTabBar software for free at SourceForge.net XP, 비스타, 윈도7을 지원합니다. SoruceForge.net에서 제공되는 것을 보시고 반가워하시는 분이 많으시겠네요. QTTabBar을 설치한 후에 윈도 탐색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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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첫 사용기
아이구가 아닌 아이나인을 설치했습니다. 호~ 설치가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뭐 금방이네요. ^^; 설치한다길레 설치해 바라 했습니다. 설치 파일은 Internet Explorer 9 베타용 언어 다운로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유별날 줄 알았는데 별다르지 않고 업데이트 시간도 예상 외로 짧았습니다. 업데이트 설치 후에 재부팅을 하게 됩니다. 재부팅하면서 업데이트 작업을 하네요. 재부팅 하면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중요한 시스템 파일을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IE9의 실행 모습 뜸을 너무 들였습니다. 과연 IE9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겠습니다. 깔끔하다더니 정말 깔끔하네요. 주소창과 멀티 탭 위치가 같은 행에 있어서 더욱 넓은 웹 페이지 공간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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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9 베타 런칭
그제 9월 17일은 IE 9 날인듯싶습니다. 정식 버전이 아닌 베타인데도 시끌벅적했습니다. 같은 날에 두 곳에서 베타 런칭 행사가 있었는데, 먼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하는 1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우, 정말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오디토리움을 처음 방문한 것은 아닙니다만, 웹 브라우저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행사 목차를 보면 IE9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내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뜻밖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웹브라우저의 사용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많아서 관심이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발음이 "아이구"가 아닌 "아이나인" 발표 내용을 보면서 많이 새로워지고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가끔 IE가 아닌 색다른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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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s 버전별 부팅 소리
MS Windows 버전별 부팅 소리를 모아 놓은 동영상입니다. 부팅 화면과 소리를 같이 들어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Windows7에서 사용하는 소리가 비스타의 것이었군요. 다른 버전에 비해 음 길이가 많이 짧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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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의 황당한 "식별되지 않은 네트워크"
윈도7을 사용한 지가 벌써 반(半)년이 넘어갑니다. 그러나 아직도 낯이 서네요. 최근에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윈도 XP에서의 경험과 달라 잠시 헤매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네트워크 상태를 알려 주는 알림 영역의 아이콘. 즉, 트레이 아이콘 때문이었습니다. 윈도 XP에서는 IP가 충돌되거나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으면 네트워크 아이콘에 경고 의미의 노란색 삼각형이 출력됩니다. 항상 인터넷에 연결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윈도7에서 노란색 삼각형이 보일 때는 보통 IP 충돌이었습니다. 이럴 때는 IP를 다른 번호로 바꾸어 주거나 자동 IP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출장을 나와 네트워크에 연결했는데, 아무리 IP를 조정해도 계속 노란색 삼각형이 보이네요. 아이콘을 선택해 보면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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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95에 대한 추억
제가 애독하는 칫솔님의 블로그에서 "1995년 8월 24일, 윈도 95가 출시된 날입니다" 글을 보았습니다. 오호~ 윈도95가 나온지 벌써 15년이 지났군요. 칫솔님의 글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윈도95 CD를 찾아 보았습니다. CD를 찾게 되면 사진으로 담아 저의 추억(?)과 함께 글을 올리려 했던 것이죠. 그러나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던 윈도95 CD는 없고, 윈도98se 설치 CD만 두 장 나오네요. 더 찾기에는 일이 커질 것 같아서 98 CD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윈도95도 좋았지만, 제일 많이 사용하고 아끼었던 버전은 역시 윈도98se 버전이었습니다. 98se 다음으로 윈도ME가 나왔지만, 한 번 사용해 보고는 느낌부터 좋지 않아서 다시 처다보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윈도2000이 나와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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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느려 터질 때 - svchost.exe CPU 사용률이 50% ?!
svchost.exe CPU 사용률이 50%? 뭐냐? 옆자리 동료가 기운이 빠진 모습으로 저를 불렀습니다. 컴퓨터가 이상하다면서 봐 달라는데, 화면을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작업 표시줄 조차도 없이 바탕화면에 작업 관리자만 떠 있었습니다. 저 : "이게 무슨 일이야?" 동료: "언제부터인지 컴퓨터가 너무 느린데, 모두 종료시켜도 느려." 저 : "흠~" 동료: "그런데 svchost.exe 라는 애가 CPU 사용률이 50%야. 이게 왜 이러지?" 저 : "오호~" 화면을 보니 정말 이상하기는 하군요. 그런데 이런 모습을 예전에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듯합니다. 와우~! Process Explorer 그러나 아는 것이 없어서 나도 찾아 보마 하고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잠시 후에 그 동료가 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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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바탕 화면에서 휴지통 제거
윈도7으로 옮긴 지 몇 달이 지났는데도 윈도XP만큼 친숙하지 못하네요. 불편하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윈도XP 같은 경우 사용 기간이 길기도 하지만, 처음 설치했을 때는 여기저기 만져보면서 분석하고 뜯어 보고 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불편하지 않으면 알려 들지 않네요.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찾아서 고치면 그것으로 땡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에게는 윈도 7이 매우 좋습니다. 답답한 것이 있으면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바탕화면에 쓰레기통이 눈에 거슬리는데, XP와는 달라서 방법은 모르고 나중에 찾아 봐야지 했다가, 오늘 문득 시작 버튼의 검색에서 아무 생각 없이 기억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잉? "바탕 화면의 일반 아이폰 표시/숨기기"? 버튼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이런! 이렇게 간단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