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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Yak.com
해당되는 글 4396건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지 말입니다.
다른 분의 포스트에서 예전 군대 생활을 회상하는 글을 보았는데, 후임병과 얘기 나누는 것을 인용부호를 사용해 가면서 적으셨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후임병의 말이 재밌습니다. 군대에서는 "다"와 "까"로 끝나야 합니다. 그것을 의식하다 보니 엉뚱하게 "~이지 말입니다"가 군대 생활 용어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 말이 많습니다. 특히 뭘 물어 보면 "~이지 말입니다"를 많이 사용하죠. "어거 뭐야?" "라면이지 말입니다." "너 이거 좋아하냐?" "당연하지 말입니다." "꼭 이겨야 되는데" "네, 그렇지 말입니다." "얘, 어디 갔어?" "모르지 말입니다. 아마 어디 갔겠지 말입니다." "몇 일 남았냐?" "생각하지 못하지 말입니다." 더 심한 경우도 있죠. "뭐라고?" "작업을 끝냈다는 ..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공짜 사기에 조심하세요.
무료나 공짜를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알고 보니 속았다고 한다면 몇 배로 기분이 상할 것입니다. 속은 사람의 잘못이라면 사람의 말을 믿은 것 뿐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더욱 메마르고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금산 인삼 영농조합의 청년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홍보를 위해 무료로 제주도 여행권과 함께 인삼 한박스까지 모두 무료로 보내 준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은 하나 없이 차분하고 물 흐르듯 얘기하던, 그 젊은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군요. 아래는 My Life[광종]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사기 피해 내용입니다. 공짜라는 달콤한 말에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인터넷보급이 활성화되면서‘공짜’,‘ 무료’라는 내용의 배너 ..
이런저런/수다 떨기
Tistory에서 품바를 달자
주의 : 2008년 09울 03일 추가 제 블로그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품바를 설치하면, IE7에서 페이지가 늦게 뜨는 문제를 경험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품바,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제 글의 하단에, 요거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분의 블로그를 보면 간혹 보이는데, 한번 달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부터 찾아야 될지 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낚시광준초리의 Blog 세상 :: "품바(붐바) 티스토리 공식 지원한답니다"글에서 시원한 정보를 구했습니다. 에고 시원해랑~ poombar 를 만들어 주는 사이트 방문. 여기를 클릭 Tistory 사용자를 확인하는 물음에서 Yes 클릭 Tistory 계정을 입력합니다. 생성된 코드를 클립보드로 복사합니다. Tistory 스킨 수정으로 페이..
IT·인터넷
너무 멋있는 uZine님 홈페이지
햐~ uZine님의 멋진 홈페이지 주소를 찾았습니다. funny4u님께 uZine님께서 사용하고 계시는 외계인 아이콘을 부탁드리려 했는데, 도메인 주소를 몰라서 제대로 부탁을 드리질 못했죠. 시간이 날 때 꼭 찾아야지 했는데, 다행히 제가 건의를 드려 uZine님 스킨을 사용하시는 사이트가 생각나서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봐도 멋있어서 소개합니다. 디자인이면 디자인, 아기자기, 깔끔. 음향 효과까지. 너무 멋있습니다. http://www.zskin.net/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 글쎄
아직 비스타를 설치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현재 XP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UI가 화려한 것 외에 뭐가 좋아 졌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보안? 글쎄요. Windows 3.1 – 별로 매력 없음, 납품 때문에 사용 윈도우3.1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그저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지 시스템 프로그래머에게는 별로 매력이 없었습니다. 느리지요, 프로그램 짜기 힘들지요, 실행되다가 파란 화면 뜨지요. 전혀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멀티타스킹? 이게 멀티타스킹 환경이야? 무엇보다도 불안함 때문에 DOS로 납품을 해야 마음이 편했습니다. 지금도 DOS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Windows 95 – TCP/IP 자체 내장, 폴더..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프로토콜 이야기
가격이 저렴하고 시스템 구성이 간단해서 아직도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리얼 통신. 그러나 저렴하고 구성이 간단한 만큼 외부 영향을 많이 받아 노이즈에 약하고 비동기 통신이라 생각할 것이 의외로 많은 것이 시리얼 통신입니다. 시리얼 통신을 처음 했을 때, 프로토콜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Embedded Linux 포럼을 운영하면서, 꼭 시리얼 통신에 대한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을 꼭 올려야지 하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올렸습니다. 동영상을 만들어 편집하다가도 욕심이 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촬영하기를 반복하고 짜집기하여 겨우 임베디드 리눅스 포럼에 올렸습니다. 여러 번 수정해서 올렸지만 미약한 점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혹 시리얼 통신 프로토콜에 관심있는 분들께..
이런저런/수다 떨기
병 속의 코르크 마개 빼기
병 속에 아래 사진에서 처럼 코르크 마개가 빠져있습니다. 이것을 빼야 할 텐데, 어떻게 빼야 할까요? 병 속의 코르크 마개를 빼는 방법은 아래 동영상처럼 간단합니다.
이런저런/수다 떨기
숙변 제거 마사지 동영상
한 때, 몇 일간 계속 피곤하길레, 자료를 찾아 보니 숙변이 차면 그렇다고 해서 네이버 지식에서 소개한 글에 따라 소금을 찐하게 탄 물을 마셔본 적도 있습니다. 효과가 있었을까요? 글을 올리신 분은 효과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바로 토하고 물똥 싸고 고생만 했을 뿐 별로 효과를 보질 못했습니다. 때로는 숙변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짓이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만, 여하튼 Daum tv 팟 기사 중에 숙변을 시원하게 제거하는 마사지!! 제목이 눈에 띄어 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잘해 놓았네요. 숙변, 진짜 그런것이 내 몸안에 있다면 없애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요....^^ P.S. 다른 말씀입니다만 Daum 카페에는 재밌는 얘기가 많군요. 그런데, 방문하면..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요즘 대학의 리포트?
DrSasimi@OTLab 블로그에서 제가 봐도 황당한 과제를 보았습니다. 블로그 주인이 되시는 분이 아마도 대학생이시고 “정보 사회와 과학기술”이라는 과목에서 과제를 받으신 것 같은데, 과제 내용이 제가 봐도 황당하네요. 자기 소개서를 파워포인트로 10장 분량으로 작성하라. 자기 소개서를 10장 분량? 제가 작성해도 10장? 글쎄요, 자신 없는데요. DrSasimi@OTLab에서도 말씀하셨지만 파워포인트이니까 다행이지 워드였으면.... ^^;; 이 과제를 수령하신 분의 모습을 올려 주셨는데, 죄송하게도 저는 웃음이 나오네요.....^^ 가상수업이기도 하겠지만 요즘 대학에서는 리포트를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제출하나 봐요. 이렇게 파일로 작성하면 베끼기가 쉽지 않나요? 요즘 대학생들은 리포트 베끼기..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기발한 아이디어? - 수도쿠 화장지
minoism lure fishing 블로그에서 재밌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화장실, 큰 일을 보러 갈 때면 몇 시간 앉아 있는 것도 아닌데, 신문이나 책을 들고 가야 심적으로 편합니다. 손에 아무 것도 없이 멀뚱이 앉아 있을라 치면 이런 저런 공상을 많이 하게 되는 것도 화장실이죠. 이럴 때 이런 화장지가 있다면 무료함을 달랠 수 있겠습니다. 번득이는 아이디어이지만 minoism lure fishing 블로그에 올려진 댓글이 더 재밌네요. ^^
이런저런/수다 떨기
결혼 준비?
미디어 다음에 올려진 이래서 결혼하겠어?라는 글을 보니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결혼이란 사랑하는 두 사람이 드디어 화목한 가정을 꾸미는 첫 시작입니다만, 정작 결혼 얘기가 나오고 날짜가 잡히면, 일생 중에 가장 행복해야할 그 시기가 오히려 악몽이되는 경우가 참 많죠. 물론 결혼이란 사랑하는 두 사람만의 일이 아니죠. 집안과 집안이 하나의 집안으로 합쳐지는 결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중대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 중대한 일을 치루기 위해서 배우자나 상대 집안에 실례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결혼 예절이겠습니다. 예절의 실천이 결혼 준비와 결혼식일거구요. 결혼식은 준비에서부터 진행하고 끝날 때까지 두 부부를 축복해 주어야 하고 덕담과 가정을 꾸려 나가기 위해 필요한 조언을 해 줌..
이런저런/수다 떨기
책 정리 완료
점점 아이들 책이 많아지다 보니, 제 책들이 빈 공간을 찾아다니며 헤매고 있네요. 인터넷 쇼핑으로 조립식 책장을 사다가 책상 옆에 세워놓고 드디어 책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보니까 돈 벌어서 책만 샀나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면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서점을 많이 들락거렸죠. 공간이 모잘라서 책장에 넣지를 못하고 한쪽에 쌓아 놓은 책도 70여권이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