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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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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Folding 자전거 Dahon Speed 7

    운동을 해야 해~ 운동 횟수가 점점 줄다 보니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요즘에는 계단 오르는 것도 힘드네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침에 조깅이나 가까운 헬스장 또는 수영장을 다니는 것인데, 꾸준히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어서 점점 게을러 집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짜낸 생각이 매일 해야 하는 생활을 운동으로 바꾸면 어떨까 입니다. 가장 만만한 것이 출퇴근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것을 운동으로 바꾼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 뿐더러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 좋습니다. 걷는 것은 느리고 뛰는 것은 가방 때문이라도 안 되고. 그렇다면 자전거인데, 문제는 회사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퇴근이야 문제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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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아내가 싸준 도시락

    “밑에 거는 회사 가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그럼 점심에 밑에 것부터 먹어?” “아니, 둘 중에 아무거나 먼저 먹어.” “오케이~” “꼭, 냉장고에 넣어. 잊지 말고.” 아내가 도시락을 챙겨 주면서 저에게 신신당부합니다.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식이요법을 하기로 했는데,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만 먹어서는 안 된다고 며칠 전부터 아내가 도시락을 싸 주고 있습니다. 제가 건망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아내는 담장 넘어 고개를 내밀면서 또 다짐을 받습니다. 저는 대충 대답하고 가져왔는데 점심 시간이 되어서야 아내가 왜 그렇게 걱정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야채에 연어? 짠순이가 웬일이래? 요즘 날씨가 더우니까 상할까 봐 걱정되었나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요리에 아내에게 고맙고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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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커피를 줄이기 위해 녹차를 마시다

    과유불급역시 과하면 뭐든지 안 좋군요. 댓글에 올려진 말씀을 보고 검색해 보니 녹차를 매우 많이 마시는 것은 안 좋다는 얘기가 많네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네이버 지식 iN: 녹차를 많이 마시면 -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69157 담배를 끊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담배보다 끊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금연은 여러 번 실패하다 이제 겨우 5년째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만, 몇 년 전부터 좋아지기 시작한 술은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술은 좋아서라고 하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끊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는 아마도 담배 때문에 시작했는지 모릅니다. 대학 시절, 쉬는 시간이면 커피 자판기로 가서 담배와 함께 커피 한 잔 비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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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간편하게 부항을 떠주는 실리콘 부항기

    간편하게 부항을 떠주는 실리콘 부항기 혹시 부항을 좋아하시나요? 부항을 알게 된 것이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이라서 인지, 아니면 업무 특성 때문인지 항상 피로에 절어 살고 있습니다. 어깨는 말할 것도 없고 서서 일하는 것도 아닌데 종아리와 발바닥은 왜 그렇게 아픈지. 하지만 항상 그러려니 하며 지냅니다. 그래도 너무 피곤하면 뭐 좋은 것 없나 찾아봅니다. 그래서 안마기도 여러 개이고요, 발바닥에 붙이고 자는 이상한 패드도 사용해 보았고요. 그러다 부항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저렴한 것 하나 골랐습니다. 정말 좋은 것인지 아니면 기분 때문인지 모르지만 좋기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사혈 침으로 피를 내고 부항을 뜨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전문의가 아니면 위험하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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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손수건이 필요한 시기

    전철을 타면 온도라든지 습도가 달라져서 당혹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갑자기 콧물이 흐를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 하필 손수건이 없네요.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가방이나 주머니를 뒤져 보지만, 그 흔한 휴지 한 장 없습니다. 그나마 안경 닦는 수건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마저도 없으면 매우 난감하지요. 코 밑으로 뭔가 흘러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닦아 낼 방법이 없으니 달리는 차 안에서 매우 난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손수건을 챙깁니다만, 이상하게 손수건을 아차할 때면 꼭 이런 일이 생깁니다. 항상 잠이 모자른 출근 전철에서 운 좋게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이내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들락말락할 때 옆에 앉은 신사분이 갑자기 재채기를 하네요. 아~ 잠이 막 들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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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뒷맛이 깔끔한 아크바(AKBAR) 허브차 4종세트

    예전보다 커피 마시는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어쩌다 보면 하루에 5잔 정도 마십니다. 하루 한두 잔 정도로 줄이고 싶은데 이게 쉽지 않네요. 문제는 프림입니다. 최근에 살이 많이 쪄서 더욱 피하고 싶은데,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이 믹스 타입이라 습관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커피 대신에 차(茶)를 마시기로 결심했습니다. 커피 믹스가 있는 정수기 쪽으로 자주 가지 않도록 유리 주전자까지 구매했습니다. 가끔 초를 이용해서 따뜻한 차를 오래 마시기도 합니다. 차를 마시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지만, 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크바(AKBAR) 허브차 4종세트 이런 저에게 다양한 허브차를 마실 기회가 생겼네요. 4 가지 종류의 아크바(AKBAR) 허브차입니다. 아크바? 처음 듣는 회사인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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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늙지 않는 병 "하이랜더 증후군"

    역사 속의 미인 중국의 삼국지나 18사략을 보면 미인이 가끔 등장합니다. 제일 먼저 기억나는 미인은 주 나라를 멸망 시킨 포사입니다. 웃지 않는 미인으로 유명한데, 주유왕은 포사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비단을 찢고 거짓 봉화까지 올립니다. 결국 나라가 망했지요. 주유왕은 제 명을 채우지도 못했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월 나라의 서시(西施). 예쁘기는 매우 예뻤나 봅니다. 서시는 몸이 약해 한 손은 가슴을 쥐고 눈썹을 찡그리며 다녔는데, 찡그린 그 모습이 오히려 예뻐 보였나 봐요. 그 모습을 보고 동시(東施)라는 추녀가 서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생각지 않고 자신도 서시처럼 따라 하면 예뻐 보일 줄 알고 가슴을 움켜쥐고 눈썹을 찡그리며 다녔답니다. 이렇게 자신은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남을 따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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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감기로 망친 설 연휴

    설 연휴 시작하기 전날부터 몸이 무겁다 했습니다. 다른 분은 날씨가 풀렸다는데 저는 뭐가 풀렸는지 으슬으슬하기만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 감기가 왔다고 생각되었지만, 참을 만하다 했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콧물이 많아지기는 했어도 지금껏 겪었던 감기에 비하면 걸린 것 같지도 않아서 차라리 아프려면 제대로 아프지 이게 뭐냐 허세까지 부렸습니다. 그러나 빨간 날이 되니 기다렸다는 듯이 감기 몸살이 제대로 왔습니다. 아우~ 평일에 심해 졌어야 병원에라도 가지요, 온몸이 쑤시는 것은 물론이고 기침할 때마다 가슴과 등이 찌릿찌릿 아파 옵니다. 재채기하면 더욱 아파서 가슴을 움켜쥐고 진정 시켜야 했습니다. 잘 때면 온몸이 쑤셔와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괴로웠습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증상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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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금주 대장군이 되다

    이제 금주한지 24일이 넘었군요. 금주 도우미 프로그램이 없어서 금연도시 프로그램을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대장군이라니 세월 정말 빠릅니다. 참고로 금연도시 프로그램은 금연의 재미를 위해 참은 날짜에 따라 계급을 올려 줍니다.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서 불안하지만, 요즘 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네요. 물론 집요하신 분도 계시고 서운해 하시기도 하지만, 사정 얘기도 하고 화제를 바꾸기도 하면서 잘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권하는 분보다 저의 의지가 문제이죠.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술을 마실 기회가 있으셔서 과음하지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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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빵 터지는 비타민 복용법

    비타민을 구매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피곤이 더 느껴지겠지만, 입술이 자꾸 터지고 며칠 전에 생긴 구내염이 아직도 낫지 않다 보니 어찌어찌 비타민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기약을 이틀분으로 지어도 제대로 챙겨 먹은 적이 없지만, 비타민에 좀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에 찾아보았습니다. 오우~ 종류가 매우 많군요.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철분은 일부러 먹을 필요가 없네요. 음식으로 충분하고 일부러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철분이 없는 모회사의 흠해히해흠 제품을 골랐습니다. 캡슐 타입이 아닌 분말 형태이군요. 그런데 복용 방법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이렇게 복용 설명서가 자상하고 빼곡한 것은 처음 봅니다. 대부분 주의 사항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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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금연 책을 보고 금주를 다짐하다

    몇 주 전에 금연 동호회인 금연도시 오프 모임을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회원분 중에는 십년지기도 있어서 서로서로 반기셨는데, 처음 참석한 저에게도 매우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 선물도 해 주셨는데, 그 책이 이번에 소개해 드릴 "Stop Smoking"입니다. 책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출퇴근할 때마다 이 책을 보았습니다. 모두 325쪽으로 적지 않은 양에 담배의 폐해부터 흡연의 위험까지 매우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때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히 언급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신 분은 금연 최고의 방법을 단번에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끝까지 찬찬히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책에서도 금연 방법을 바로 알려 주지도 않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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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아로마테라피로 피로를 날려 볼까?

    나이를 따지기에는 아직 젊습니다만, 확실히 예전보다 피로를 빨리 느낍니다. 일하면서 피로를 느끼게 되면 힘들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피로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일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합쳐져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쉴 수 있는 처지는 못되고, 대신에 피로를 빨리 풀고 머리가 맑아지는 방법을 찾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다가 눈이 너무 아프고 어깨가 무거워서 힘들다 싶으면, "피로 회복", "맑은 머리", "두뇌 건강" 등등을 검색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이 참 많이 나오네요.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이런 주제로 검색하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아로마테라피입니다. 향기라는 뜻의 "Aroma"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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