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안드로이드 2017.10.16. 08:23 LG V30으로 찍은 길량이, 집사될 뻔 LG V30으로 찍은 길량이, 집사될 뻔 점심 시간에 회사 근처 공원을 걷는데 매우 예쁜 고양이가 눈에 띄네요. 그래서 LG V30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이번처럼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소니 엑스페리아 XZ처럼 카메라 버튼이 따로 있으면 참 좋은데. 대신에 LG V30은 음량 감소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카메라 전용 버튼보다는 불편하고 음악을 들을 때는 안 되지만, 아쉬운대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 카메라를 들이대니 뭐냐 저놈은 하는 표정이네요. ▲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경계심을 풀지 않는군요. ▲ 털색도 예뻐서 고양이가 허락한다면 집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한 발 가까이 가면 어딜 하는 것처럼 더 멀리 떨어집니다. ▲ LG V30은 듀얼 렌즈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