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키보드·마우스 2007.05.24. 13:49 세진 키보드에서 리얼포스 101 키보드까지 직업이 직업인만큼 키보드와 마우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 때 오타가 많은데요, 오타 나는 것을 제 손가락에 탓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키보드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다 키보드에 싫증이 났다 싶으면 웹 검색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키보드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키보드만 전문적으로 다루고 판매하는 사이트도 많구요. 몇 가지 제품만 보는데도 한두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사진과 글로만 되어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죠. 그만큼 상품에 대한 호기심과 묘한 기대 심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가끔 키보드에 싫증이 났다 싶거나 기분을 전환해야겠다 싶으면 키보드를 바꾸어 봅니다. 세진 SKM-1080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 중에 제일 아끼는 세진 기계식 키보드 SKM-1080입니다.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