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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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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한국 델파이 연합 세미나

    11월 11일 날 건국대에서 델파이 세미나가 있습니다. 에고 몇 일 안 남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델마당을 참고하세요. 하기는 델피언 이시면 다 아실 내용이겠네요….^^ 가고는 싶은데 사정이 있어서 못 가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 양병규님께서 진행하시는 위젯 프로그래밍은 궁금했던 내용이라 꼭 듣고 싶었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미란다라는 메신저에서 스킨을 바꾸면 지금의 비스타의 에어로 스킨처럼 테두리가 꼭 유리 같은 질감을 내는 것이 있었습니다. 참~ 볼수록 예뻐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png 파일로 윈도우 테두리를 처리하는 방법을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얼마나 열을 내면서 했던지... 문제는 윈도우 폼은 완성했는데, 이 폼에 다른 윈도우 컨트롤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아이참~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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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용산이 많이 힘든가봐요

    동아일보 기사에 용산이 변화를 도모한다는 "용산불패 그 오만함, 이제 깨달았습니다."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용산보다는 세운상가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 모여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죠. 주말에 세운상가로 걸어 갈 때에는 묘한 흥분으로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그 먼 길을 걸어 갔습니다. 매주 마다 새로운 물건이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전에 보던 것을 다시 보는 것인데도 세운상가로 가는 것 자체부터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면 매우 다양한 물건에 시선을 뺏기더라도 주위의 어두운 분위기와 뭔가 불량한 느낌은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차츰 세운상가에서 용산으로 젊은 분들의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저도 물론 다양한 물건과 싸게 구매할 목적으로 기회가 되면 용산에 갔었습니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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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제가 자주 가는 델마당이라는 곳에 재밌는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펌이죠....^^ 펌을 어디까지 지켜야 불펌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출처만 남기면 되는 것인지. 다행히 이 글은 마음대로 펌하라고 올려 주셨네요. 사족이 길었습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오래했었습니다만,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군요. 원문 댓글에도 월급에 대한 말씀이 있던데 저도 그 부분은 많이 경험한 부분이라 공감 이상입니다. 글 내용 모두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었던 그런 내용입니다. 댓글도 있으니 출처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델마당 강좌/팁/정보 중에 나그네님이 올리신 글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그냥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직원들 얼굴이 어두운 회사 더이상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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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뱃살이 빠진다구요?

    오해 뱃살이 많은 분은 윗몸 일으키기를 생각하거나 주위 분들에게 윗몸 일으키기라도 하라고 권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지극히 오해이고 잘못된 상식입니다. 윗몸 일으키기는 뱃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물론 윗몸 일으키기를 꾸준해서 뱃살이 빠졌다고 해도, 그것은 뱃살만 빠진 것이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빠지다 보니 뱃살도 함께 빠진 것이죠. 즉, 특정 부분을 공략하듯 운동하면 그 부분만 살이 빠진다고 생각 합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을 우유 팩이라고 하고 지방을 우유로 생각한다면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은 우유 팩 밑 부분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살을 빼려면? 우유 팩 밑에 구멍을 여러 개 내야겠지요. 뱃살이든 허릿살이든 살을 빼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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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모기가 아직도 극성이군요.

    모기가 추워졌는데도 극성이군요. 입추 지나면 모기 주둥이가 삐뚤어진다는 옛말도 있는데, 이놈들이 입추를 모르는 듯 합니다. 요즘은 소리도 안 나요. 잡아보면 작은 것 큰 것 다양하고 많이 치사해 졌죠. 이전 모기는 한 곳만 물고 날아갔는데, 요즘 모기는 여기저기 여러 곳을 물어 놓으니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기 모기채가 고장이 났지만 날씨도 추워지고 모기채가 너무 쉽게 고장이 나서 내년에 더워지면 사려했는데, 도저히 참지 못하고 2개나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회사 것을 샀는데 이전 제품보다 튼튼해 보이고 손잡이가 넓적해서 건전지가 튀어나오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도 나오고.....그래도 조심히 써야겠지요. 그런데,....요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통 보이질 않네요. 어제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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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씨가 오늘 입대했군요.

    제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입니다.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성화(?)로 배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얼마나 서운해하면서 배웠는지 속에서 불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세 종족 중에 프로토스가 제일 멋지게 보여 선택했는데 뭘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죠. 상대 일꾼이 내 진지로 오면 쓸데없이 "hiyo". 웬 hi? 여하튼 질럿만 신나게 뽑다가 닥크나 럴커가 오면 그야말로 속수무책. 상대방에게 달려가서 모니터로 찍으면서 얘는 왜 나한테는 안 보이냐?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느냐? 뭘 지어야 하느냐? 정신없이 물어보면 자기 맵을 함부로 보면 어떡하느냐, 매너가 없다는 둥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네뱃듯이 알려주면, 어휴 요걸 그냥......쯥 계급이 깡패라고 시작 10분까지는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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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다이어트 식이요법

    굶는 다이어트는 실패 웬 다이어트 방법?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하지 하고 말이죠. :) 항상 컴퓨터와 개발에 빠져 살다 보니 20Kg이나 쪘습니다. 말 그대로 과체중. 병원에서 체중을 잴 때면....나~참....요즘은 목소리 나오는 체중계가 있더군요. 뒤에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과체중입니다"...이그....챵피.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냥 지내왔지만 일에 집중을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 버렸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 모두 좋지만, 역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먹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가끔 다이어트한다는 분을 보면 그냥 먹는 양을 줄이고 배고픈 고통을 그대로 참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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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저의 노트북 삼성 Sens X20

    날씨가 너무 덥죠. 정말 지치네요. 휴~ 노트북에 손을 올려 보니 손바닥이 따갑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달구어져 있네요. 모니터에 정신이 빠져있을 때, 이 녀석은 이렇게 달구어져 있었네요. 주인 잘 못 만나서 에어컨은 고사하고 하루 종일, 회전하는 선풍기 바람을 주인하고 나누어 쓰는 것이 고작이지만 다운 없이 묵묵히 일해 준 노트북이 고마워 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노트북 사용기 중에 이렇게 더운 날에 다운이 자주 된다는 얘기를 볼 때면, 제 노트북이 얼마나 기특하던지요....ㅋㅋ 아! 물론 더위로 다운된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이렇게 더울 때, 새로 O.S. 를 설치했는데, 포맷 후에 CD로 설치하다 보니, 열이 장난이 아니었나 봐요, 설치 중에 그냥 꺼진 적이 있었지만 이런 경우야 이해해 줄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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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제갈공명

    오늘이 제갈공명이 유명을 달리한 날이라고 하네요.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삼국지는 10번 이상 읽은 듯합니다. 삼국지를 읽다 보면 책을 3번 땅에 던진다고 하는데, 그중에 첫 번째가 관우가 죽었을 때, 두 번째는 유비가 죽었을 때, 세 번째가 제갈공명이 죽었을 때라고 하더군요. 저는 좀 달라서 책을 땅에 던질 정도로 안타까웠을 때는 관우와 제갈공명이 죽었을 때입니다. 제갈공명을 좋아하는 이유는 신기에 가까운 그의 놀라울 만한 능력도 있겠습니다만, 왠지 깔끔한 이미지와 병약한 몸으로 수많은 장수와 병사를 이끌어가는 카리스마, 무엇보다도 변화무쌍한 전장에서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결정력을 내리는 그의 능력이 부럽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5대 판소리 마당이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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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주안상(?!)

    요즘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회사뿐만 아니라 집 걱정도 많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잠이 잘 안 오네요. 늦은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아내에게 맥주라도 달라고 했더니 냉장고를 뒤져서 예쁘게 안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애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아내는 더 힘들고 피곤했을 텐데, 신랑의 응석도 싫은 소리 없이 받아주고.... 울 집사람 너무 착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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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혹시 "동량줄"을 아십니까?

    혹시 동량줄을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저의 동량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팔을 살짝 굽혔을 때 유난히 진하게 주름이 잡히는 것을 동량 줄이라고 하더군요. 전생에 거지여서, 팔에 동량 깡통을 찾던 부분이라나요? ㅋㅋ 재밌게도, 제 딸아이도 선명한 동량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오른팔에, 제 딸아이는 왼팔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동량줄이 눈에 띄면, 딸아이와 저는 전생에 애인이었다고, 그래서 서로 팔짱을 끼고 반대 팔에 동량 깡통을 차다 보니 저는 오른팔에, 딸아이는 왼쪽 팔에 동량줄이 생겼다고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 그럼 우리 집사람은 어이 없어하는 얼굴로, 참으로 좋겠다며 비꼽니다. 그 소리가 은근히 딸아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들려 기분이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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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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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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