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피처폰 2010.03.13. 09:44 LG Cyon MAXX에 빨콩? 아니 핑거 마우스!! LG Cyon MAXX에 빨콩? 노트북 제품 중에 빨콩을 가진 제품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포인터 스틱"으로 색깔이나 생김새 때문에 빨콩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혹시 빨콩이 무엇인지 모르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저는 주로 터치 패드만 사용했기 때문에 과연 빨콩이 편할까 생각되는데, 익숙하신 분은 터치 패드보다 훨씬 더 편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나 믿기지 않아서 화면 한 곳을 손가락으로 집으면서 여기로 커서를 옮겨 보라 했더니,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능숙하게 커서를 이동 시키는 것을 보고 편하기는 한가 보다 했습니다. 이 빨콩과 비슷한 장치가 LG Cyon MAXX(이하 MAXX)에도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핑거 마우스". 제품 하단에 큼직한 버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터치 핸드폰에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