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수다 떨기 2009.03.21. 14:21 입술연고제 비판톨 여름에도 입술이 트기 때문에 입술에 바르는 것을 여러 개 가지고 있습니다. 입술 트는 분이야 아시겠습니다만, 쓰리고 얼얼한 것이 매우 신경 쓰이죠. 약국에 가면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이 많지만 열심히 발라도 소용이 없네요. 그나마 침을 바르는 것보다는 나아서 사용했습니다만 책상에 쳐박아 두거나, 때로는 바르면 입술 주변에 오돌톨톨한 것이 생기면서 간지러워서 두어번 바로다가 버린적도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예쁜 제품들이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최고의 입술 연고제, 비판톨 그러다 어느 겨울날, 지방으로 출장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연고가 "비판톨"이었는데, 약사가 아주 자신있게 권하더군요. 이 약으로 못 고치면 고칠 방법이 없다고. 사용해 보니 정말 좋더군요. 효과가 빨라 입술이 곧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