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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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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눈에 띄는 기사 "곽노현 교육감의 구속, 그들이 원하는 것은?"

    즐겁기만 해야할 추석 명절.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설마 했던 곽노현 교육감이 구속된 것이죠.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 현재의 이명박 정권에 대해 분노하게 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한명숙 전총리의 일이 겹치면서 더욱 화가 났습니다. 오죽 화가 났던지 당분간 즐거운 일을 jwmx에 올릴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블로그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이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곽교육감 구속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니 소개하고 싶은 기사가 계속 올라오네요. 당분간 새 글은 올리지 못합지만, 제목부터 바꾸고 새로 올라오는 기사를 계속 소개하려 합니다. 진실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9월 15일 눈에 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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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비빔밥 시켜 먹다 낭패를 보다

    점심으로 뭘 먹을 지를 식당에 자리 잡고서야 고심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워서인지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네요. 동료가 비빔밥을 시킨다고 하길레 고추장에 비벼서 상추와 함께 아작아작 먹고 싶다는 생각에 같은 것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내일 외근 나가야 하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머릿속으로 한참 얼키설키 엉켜 있는 생각을 풀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반찬이 먼저 나오고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비빔밥을 보는 순간 숟가락에 손이 안 가더군요. 상추는 보이지 않고 야채 비슷한 것도 없더군요. 대신에 무엇을 허옇게 갈아 놓았는데, 탐스러운 야채가 넘치듯 담겨 있어야 할 그릇이 그야말로 훵하더군요. 식당 주인을 부르려 했지만, 요즘 야채 값이 금값이라는 말에 참고 밥을 비볐습니다. 나 참, 군대에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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