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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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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서서 일하면 건강에 좋다? 높이 조절 책상 종류와 가격은?

    서서 일하면 건강에 좋다? 높이 조절 책상 종류와 가격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496회에 앉지 말고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방송을 보았습니다. 서서 일하는 것이 허리와 다리에 무리를 줄 것 같은 데 오히려 앉아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안 좋군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수록 심장에 지방이 쌓여 심혈관 질한의 위험성이 커지고 복부 근육과 하지 근육이 약해져서 복부 내장 지방이 증가하고 형달이 상승해 당료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네요. 흠~ 직장 생활만 몇 년인데 이렇게 위험한 자세를 지금까지 모르고 생활해 왔네요. 오래 앉아 있을 때의 위험성으로 보여는 KBS 아침 뉴스입니다. 워낙 팔랑귀라서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휴먼스케일 플로트 높이 조절 테이블 휴먼스케일(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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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석 제거 수술로 꺼낸 포도알만한 돌 어떻게 내 몸 안에?

    담석 제거 수술로 꺼낸 포도알만한 돌 어떻게 내 몸 안에? 몇 년 동안 미루어 왔던 담석 제거 수술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담석 제거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개복 대신에 복강경 수술을 받으면 고생을 덜하고 입원 기간도 짧다고 하지만, 그래도 수술인데 며칠 간은 활동이 어려울 것이고 솔직히 병원에 여러 번 들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귀찮아서 미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담석으로 인한 불편뿐만 아니라 쓸개의 상태가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말에 제거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게 되었죠. ▲ 주기적으로 검사 받을 때는 1.5cm에서 2cm라는 얘기를 들어서 뭐 얼마나 크겠나 싶었는데, 수술 후에 받은 담석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크네요. ▲ 100원짜리와 크기가 비슷. 넓은 쪽이 무려 2.6cm. 이런~ ▲ 담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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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출퇴근 경험기, 자출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

    자전거 출퇴근 경험기, 자출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지만, 자전거 타기에 매우 적합해서 자출하기가 즐겁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회사까지 한 번에 가지 못하고 반은 전철을 이용합니다만, 이런 생각에 폴딩 자전거 오리 바이크를 구매했죠. 접혀있는 자전거가 신기한지 전철역에서 다음 차를 기다리는 동안 말을 걸어 오는 분이 많습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고 첫 질문도 모두 같아서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데, 말씀을 드리면 많이 놀라십니다. 그러면서도 이것저것 물어 보시는 것을 보면 많이 탐 나시나 봅니다. 평일에도 전철 이용이 가능한 폴딩 자전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로 하면서 값비싼 폴딩 자전거를 구매한 이유는 평일에는 일반 자전거로 전철을 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만 사용할 수 있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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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틀벨 주둥이 없는 주전자로 300 용사 몸짱 되어볼까? CM케틀벨 개봉기

    케틀벨 주둥이 없는 주전자로 300 용사 몸짱 되어볼까? CM케틀벨 개봉기 영화 300을 보셨나요? 쵸콜릿 복근이 멋진 남자 배우들이 가득 나오는데, 그 멋진 복근을 만들기 위해 케틀벨을 가지고 운동을 했다고 하네요. 모든 배우가 다 케틀벨을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여기저기 올라온 글을 보면 케틀벨의 효과가 있기는 있나 봅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자주 타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마저도 안 했더니 살이 부쩍 늘었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쉽게 찌는 타입이라 실내에서 자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찾다가 우연히 케틀벨을 알게 되었죠. 설이 껴서 다음 주나 돼야 오겠다 했는데 반갑게도 일찍 받았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쇠로 된 제품이라 걱정을 했는데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배달되어 왔네요. ▲ 고무나 우레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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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시기 전에 장갑 꼭 챙기세요!!

    어우, 퇴근하면서 맞닥뜨린 얼음 길입니다. 아침만 해도 하얀 눈길로 뽀드득 뽀드득 걸었던 길인데 이렇게 얼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듯했지만, 내일은 영하로 춥답니다. 추운 것은 걱정이 안 되지만, 얼어붙은 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마시고 장갑을 꼭 챙기셔서 조심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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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

    아로마를 즐기는 방법 1 : 아로마 오일 디퓨저(Aroma Diffuser) 아내를 따라 마트에 갔다가 충동 구매를 했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디퓨저인데, 오래전부터 아로마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아로마 오일을 은은하게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작은 병에 담긴 아로마 오일의 뚜껑을 일부러 열어 놓기도 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네요. 혹시나 이런 제품이 없을까 했는데,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이 있었네요. 몇 가지 익숙한 향이 있었는데 그중에 라벤더를 선택했습니다. 욱하는 성격에 생각이 많아서 차분한 기운을 내주는 라벤더를 좋아합니다. 함께 동봉된 꽃송이가 아로마 오일을 흡수하여 발향하기 쉽게 해줍니다. 천인줄 알았는데 나무 껍질로 만들었다네요. 이렇게 아로마 오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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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차를 선물 받았어요.

    업무로 중국을 자주 다니는 후배가 보이차를 좋아 한다는 저의 얘기를 기억하고는 출장 중에 직접 구매한 보이차를 선물해 주었네요. 이야~ 창호지 같은 종이에 쌓인 보이차는 보았어도 철통에 담긴 제품은 처음 보아요. 보이차는 보통 환기가 잘 되는 방법으로 보관한다고 해서 종이에만 포장되어 판매되는 줄 알았는데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하기는 몇 만원에 세네 개씩 파는 저렴한 제품만 먹어 보았으니 잘 모를 수밖에요.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은박지 같은 비닐 봉지가 나오네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담겨 있나 궁금했습니다. 오호~! 금박지로 하나하나 싸 놓았네요. 하나를 꺼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펼쳐 보았습니다. 아, 친숙한 보이차가 보입니다. 어떤 기계로 꾹꾹 찍은 다음 금박지로 다시 꼭꼭 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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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황제가 되었어요. ^^

    금연 결심과 실패를 여러 번 하다가 이제 겨우(?) 5년을 넘겼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몰랐지만, 4월 중순쯤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 생각도 잊고 있었지만, 아마도 잠재적으로 의식하고 있었는지 가끔 들리는 금연도시에 생각 없이 방문해서는 5년이 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ada야크에 바로 자랑하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올리네요. 오랜만에 금연도시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5년째 되었을 때 캡처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예전 글을 뒤져 보니 "마지막 담배꽁초" 글에 금연을 결심하면서 마지막으로 찍은 담배꽁초 사진이 있네요. 이 꽁초가 영원히 마지막이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금연을 다시 결심합니다. P.S. 금연도시의 회원 정보를 보니 10년 이상 금연하고 계시는 분이 5명, 5년 이상은 82명, 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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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협하는 공인인증서

    이체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인인증서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우선 이체를 시키고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기로 했습니다. 1년에 고작 한번 하는 일이지만, 잠시 수고하는 일인데도 짜증부터 납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매번 헤맵니다. 우선 멋대로 만들어진 사용자 ID. 혹시 기억하시는 분. 저만 칠칠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 기억 못 합니다.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도 아니고 숫자로만 되어 있는 7자리 수를 어떻게 기억한단 말입니까? 저는 항상 "ID조회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매번 "ID조회 바로가기"를 사용한다면 사용자 ID는 뭐하는 기능일까요? 결국, 인증을 두 번 하는 꼴이 됩니다. 왜냐. 사용자 ID를 구하는 과정을 보세요. 이름 넣고 주민 번호 넣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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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유틸리티

    책상에서 꼬박꼬박 스트레칭하도록 도와 주는 EyeDefender

    제목이 참 한심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적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 제목을 풀어 쓴다면, "건강을 위해서 하루 종일 앉아 있지 말고 일정 시간마다 몸 풀기를 하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명종처럼 알려 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EyeDefender이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습니다. 한 번 앉으면 몇 시간을 계속 앉아서 작업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습관은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1시간 씩이라도 일어나서 여기저기 풀어주고 눈도 깜빡여 주면 좋을 텐데, 그렇게 하려면 때 맞춰 울어 주는 자명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컴퓨터가 있으니 자명종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EyeDefender입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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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집까지의 거리 27.50km

    회사에서 집으로 갈 때 중간까지는 전철을 탔지만, 조금 일찍 출발해서 자전거로만 가 보았습니다. 자전거로 회사와 집을 오간 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아이폰 앱으로 거리를 재면서 가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흠~ 제가 사용하는 두 개의 앱은 이상하게도 거리 계산이 다르군요. 소모된 칼로리 계산도 다릅니다. MapMyRide에서는 27.63km에 1시간 35분 정도 걸렸다고 나오네요. Sports Tracker에서는 27.50km에 시간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소모된 칼로리의 양이 많이 차이나네요. Sport Tracker 쪽이 항상 점수가 후합니다. 만일 이 거리를 걸었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남자가 보통 1시간에 4km를 걸으니까 27.50km를 걸었다면 6.875 시간이 걸리네요. 대충 6시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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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모바일 앱

    자전거 운동에 도움을 주는 아이폰 앱 두 가지

    자전거로 운동하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달렸을까? 속도는 얼마나 되나? 이번 달은 몇 Km를 달렸지? 꾸준히 운동하기를 기대한다면 언제 운동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말마다 다른 곳으로 라이딩했다면 어디를 달렸는지도 기록해 놓으면 좋겠지요. 스마트 폰 시대답게 이런 궁금증을 시원스레 날려 주는 앱이 있습니다. 한 둘이 아닌데, 제가 사용하는 앱 두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 참고하세요. ♥♥♥ 제목에는 아이폰으로 썼지만, 안드로이드폰 앱도 있습니다. 아이폰 앱은 사용해 보았지만, 안드로이드폰 앱은 사용하지를 못해서 아이폰으로만 언급했습니다. 아래의 두 개 앱은 지도 상에 어떻게 라이딩을 했는지 위치를 표시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동 거리와 운동 시간을 기본적으로 알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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