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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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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책을 닮은 레노버 2세대 울트라북 U310·U410

    더욱 얇아지고 빨라지는 울트라북 한 때 "슬레이트 PC"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Microsoft Windows용이라서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라 더욱 끌렸죠. 비록 키보드가 없고 가격이 높지만, 부담이 돼도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슬레이트 PC를 내놓았던 외국 업체는 국내 판매를 피하는 것 같고, 반갑게도 삼성에서 i5 CPU를 장착한 제품을 내 놓았지만, 한때 반짝 이슈가 되었을 뿐 이후로 잠잠합니다. 슬레이트 PC 소식이 잠잠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슬레이트 PC에 대한 저의 관심이 줄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한참 지름신의 유혹으로 괴로워할 때는 괴로운 만큼 소식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죠. 그러나 구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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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삼성 노트북 New 시리즈 9 키보드 착착 감기네

    우연한 자리에서 New 시리즈 9 삼성 노트북을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온 분의 칭찬이 대단하네요. 정말 얇군요. 얇으면서 디자인까지 훌륭합니다. 정말 얇군요. 더욱 얇아 보이도록 디자인도 한몫합니다. 본체 바닥에서 옆면으로 올 때 약간 곡면을 주어 테두리를 얇게 하고 다시 보이는 부분만 금속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깎아 내듯 가공했습니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훌륭하네요. 얇은 LCD패널은 금속 케이스와 한 몸처럼 부착되어 있는데 손으로 힘을 주면 약간 휘더군요. 그만큼 얇게 만들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얼마나 얇은지 아이패드2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잘 찍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가까이 찍었나 봅니다. 그중에 제일 잘 나온 사진을 보면 키보드가 있는 본체 부분이 아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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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울트라북이 대세 아닐까?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포커스 그룹 세미나

    최근에 저희 회사 사장님께서 지시하신 것이 있습니다. 직원 컴퓨터를 교체할 일이 있다면 데스크톱 보다는 노트북으로 하라고 말이죠. 이 말에 모두 끄떡였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동감하실 것입니다. 요즘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체할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회의를 하게 되면 대부분 자기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 공동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각자 노트북의 필요성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노트북보다 울트라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미 노트북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노트북은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1년 가까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더 많아지는데요, 아쉽게도 아이패드는 키보드가 없고 Mic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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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고급스런 알루미늄 바디의 하이브리드 인스턴트 온 -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사진으로만 보았던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을 실제로 보니 더욱 얇군요. 이미 맥북 에어가 나와서 새로운 느낌은 적을지 몰라도 직접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ZenBook이 분명 노트북이지만,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Intel Core i5-2467M이나 Intel Core i7-2677M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과연 저 얇은 제품에 어떻게 넣었나 싶습니다. 직접 만져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온통 알루미늄이네요. ZenBook의 밑면입니다. 알루미늄의 짙은 금속성의 강한 냄새가 사진에도 베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뒷면이 예쁘더군요. 둥글고 곧은 모습이 금속의 매력을 더 해줍니다. 단자의 작은 모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변화를 주어 깔끔함을 더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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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슬레이트 PC, 희망은 삼성뿐인가?

    Microsoft Windows를 실행할 수 있는 Asus EP121며칠 전에 열린 Asus 신제품 발표회를 방문했을 때는 한가지 기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Asus 슬레이트 PC EP121 제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했었죠.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전시는 물론이고 발표 내용에도 없었습니다. 예상 못 했던 것은 아니지만, 언급 조차 안 된 것은 매우 섭섭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출시가 언제냐고 물어보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내년에 시장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한국에 내놓을 계획이 없다는 얘기로 들렸기 때문입니다.Asus EP121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슬레이트 제품으로 Intel Dual-Core I5 CPU 탑재,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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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오디오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Asus N5 시리즈

    지난 10월 6일에 아수스(Asus)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점차 데스크 톱 PC보다 노트북 사용이 많아져 가고 있어서 노트북 신제품 소식은 설레게 하는 뉴스입니다. 기술 발전이 놀랍군요. 몇 년 전만해도 노트북은 데스크 톱 PC를 보조하는 Sub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도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한 지 오래 되었고, 이제는 노트북의 Sub 제품으로 타블렛 패드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HDMI 덕분에 듀얼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좋아했던 것이 2~3년 전인 것 같은데, Asus에서 내놓은 다양한 제품을 보니 많이 놀랍군요.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업그레이드 시킨 오디오 평소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발표 내용 중에 특히 오디오 부분에 대한 언급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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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Win7이 도는 태블릿 PC에 눈이 간다, 눈이가~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할 때 제일 답답한 것이 무엇일까요? 모니터가 작고 해상도가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저는 키보드가 제일 힘들고 답답합니다. 평소에 노트북만 가지고 작업한다면 노트북 키보드와 친숙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친숙해 지기 전에 폭발해 버릴 것 같습니다. 키보드 사용이 많은 저에게는 키보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기계식을 사용해 왔는데, 이런 저에게 노트북 키보드는 정말 힘들어도 너무 힘이 듭니다. 고문과도 같은데, 아예 노트북용 키보드를 따로 구매해서 함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합니다. 불편해도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사용하지도 못하는 키보드를 없앤 그런 노트북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피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보드 때문에 화면과 멀어지는 문제도 함께 없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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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어디 키보드없는 노트북 없나?

    혹시, 키보드 없는 노트북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LCD 화면과 본체가 일체형이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그래서 불편할지 모를 그런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노트북의 불편한 키보드 때문입니다. 제조사마다 다른 키보드 배열은 익숙해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크기가 작은 노트북에 넣으려니 아무래도 데크스탑 키보드보다는 불편하겠지요.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평소에 노트북을 사용하더라도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해질 기회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노트북만 사용하려 했는데, 문제는 LCD모니터의 해상도 때문에 결국 포기해야 했습니다. 작은 글씨나 낮은 해상도로 일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반 LCD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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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LG XNOTE R590 PR7WK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찾고 찾다가 LG XNOTE를 선택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LG XNOTE R590 PWK입니다. 인텔 코어 i7에 LED 백라이트라고 하는데 모두 마음에 들지만, 해상도가 걸립니다. 1600x900. 노트북인데 영화 용도 아니고 업무로 사용하는 것인데, 1,600x900은 좀 모자라네요. 가로 폭이 1,400 대라고 하더라도 세로가 1,050 이었다면 나무랄 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우~ 너무 예쁜 백설이 회사로 복귀했을 때 저의 책상에 놓여 있던 LG XNOTE R590 PR7WK(이하 R590)입니다. 뜻 밖에도 검정이 아니라 백색이네요. 구매했을 때 분명히 백색인 사진을 보았지만, 왜 백색인 것이 새롭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백색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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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알텍랜싱 휴대용 스피커 Orbit 체험단 모집

    평소 음악을 좋아해서 자주 듣습니다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어폰 사용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귀가 쉬 피곤해집니다. 노트북으로 작업 중일 때도 전용 스피커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물론 노트북에는 스피커가 있지만, 차라리 안 듣느니만 못합니다. 쨍쨍거리는 소리가 거의 소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데, 음질이 좋고 들고 다니기 편하다면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그런 제품이 있군요. 그러나 과연 음질이 어떨지,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한지 궁금하네요. 궁금하던 차에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가 있군요. 이 글을 올리면서 신청하고 있습니다. 혹 이와 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셨다면 신청해 보세요. 신청하신 분께는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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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내 노트북이 창문에 붙을까?

    TV 광고 중에 노트북을 창문에 붙여 놓고 프리젠테이션하는 광고가 있었지요? 얼마나 얇고 가벼우면 저렇게 광고하나 싶었는데, 어디서 글을 보니 그렇게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보통 노트북도 붙는다는 것이죠. 대신에 창문에 붙이는 테이프의 길이를 충분히 길게 해 주어야 한답니다. 정말? 해 보았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HP 8530P로 무게가 상당합니다. 겉으로 보아도 두께부터 알루미늄 바디까지 육중한 무게가 느껴집니다. 평소 들고 다닐려면 이게 노트북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무거울까요? 창문에 노트북을 붙인다고 하니까 직장 동료가 호기심과 장난기가 동했는지 전자 저울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더니 상표가 보이면 안 된다고 아날로그 뽀샵처리까지 해 주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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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LG 노트북 X-Note R510-L230K

    존경하는 선배 한 분이 노트북을 구매해 달라는 부탁이 있으셔서 며칠 동안 틈만 나면 제품 검색을 했습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고급 사양 보다는 중저가의 제품이 맞을 것 같아서 더 오래 고심했습니다. 가격을 100만원 대로 잡고 보니, 그래도 같은 가격에 좀더 좋은 사양을 찾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정된 제품이 LG X-Note R510-L230K입니다. 할인 적용으로 949,000원을 주었는데, 원래메모리가 1G 였지만 2GB로 무료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어서 아주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매우 예쁘고 깔끔하다. 매우 정숙하다. 윈도 XP로 다운그레이드가 편하다. 키보드가 쫀득 숫자 전용 키보드가 따로 있다. 단점 USB 포트가 2개 뿐 터치패드가 땀 많은 사람에게는 불편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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