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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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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컴퓨터 이야기

    다른 사람 노트북에 촉수 엄금

    저는 세수를 안 해도 모니터는 자주 닦습니다. 책상 위는 수북하게 잡다한 것으로 어지럽지만, 핸드폰이나 MP3 플레이어 같은 작은 전자 제품은 매우 조심히 놓습니다. 왜냐? 아차 실수로 작은 흠집이라도 나면 정말 속상하거든요. 이런 저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대부분 매우 깨끗한 편입니다. 때로 몇 년을 사용했는데도 새로 구매한 것으로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기분 좋은 오해죠. 여하튼 저는 전자 제품 같은 경우 반짝반짝 깨끗이 윤이 나는 것을 좋아하며, 흠집 없이 본래의 모습 그대로 깨끗한 모습을 좋아합니다. 때로 그렇게 반짝이게 닦는 작업을 즐기기도 합니다. 항상 끼고 살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더하죠. 2005년 겨울에 샀는데, 왼쪽 사진은 2006년 8월에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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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주변 장치·부속품

    노트북 방열판 - 잘만 ZM NC-1000

    여름을 어렵게 지낸 덕분에 방열판을 구매했지만, 이 방열판이 노트북을 위한 것인지 사람에게 위안만 주기 위한 것인지 헷갈리는 제품이었습니다. 별로 성능도 좋지 못한 것이 어찌나 시끄럽던지 참지 못하고 버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로 산 "잘만 ZM NC-1000"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좀 밉습니다. 그러나 저렴한 것 찾다가 위안만 받았던 기억에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누런 종이 박스 안에 뽁뽁이 비닐로 두텁게 감긴 종이 박스가 나오는데, 깔끔하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다시 박스 안에는 제품 보호를 위해 스티로폼과 비닐로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품 포장 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도 매우 깔끔하고 구석구석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받았기 때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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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비스타 때문에 노트북 구매 포기

    데스크탑과 노트북 두 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버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별의별짓을 다했습니다만, 최근에 또 버전 문제로 느낀 바가 있어서 앞으로는 노트북 하나로만 작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결심하고 나니까 왠지 모를 편안함과 속까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 노트북의 사양입니다. 참다가 데스크탑도 구매했습니다만 하드 디스크부터 60G뿐이 안 돼서 파일을 외장 드라이브에 나누어 저장하다 보니 파일 관리가 어렵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외장 하드디스크까지 챙기려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그나마 구매할 때, 메모리를 1G로 맞추었기 때문에 느리고 잠시 먹통이 될 때가 있지만 지금껏 참고 사용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작업을 노트북으로 한다는 결심을 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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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LED 백라이트 문제?

    며칠 후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려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어떤 제품이 좋을지 검색하는데, 처음에는 사양을 낮게 잡았다가도 뭐가 좋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서 예상가를 많이도 넘겼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 패널 사용 여부인데, LED 백라이트 장점이 많죠. 우선 기존 방식보다 매우 밝은 화면을 출력할 수 있고, 전력 소모가 적다는 점과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밝은 화면과 전력 소모가 적다는 말에 이왕이면 LED 백라이트가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LED 백라이트 제품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걱정 스러운 글을 보았습니다. sadstag님의 블로그::p300의 치명적 결함!! sadstag님의 글을 보면 검은 배경에 가는 흰 줄무늬의 배경을 보면 화면이 안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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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노트북 먼지 제거

    언제부터인가 노트북이 많이 뜨거워 져서,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면 괴로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뜨거워진 만큼 시스템도 느려져서 결국 A/S센터를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될 줄 알았는데 슬프게도 몇 시간 후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열이 방생하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듯 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돌아와서 기다리는데, 두어 시간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노트북 안에 먼지가 많아서 냉각 팬이 제 구실을 못했을 거라면서 먼지를 일단 제거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발열 원인을 더 정확히 알기 위해서 로그인 암호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사용 중에 맡겼기 때문에 암호를 알려 주기는 힘들고, 더 이상 기다릴 시간도 없고 해서, 먼지 제거로만 만족하고 다시 가져왔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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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현장에 딱인 파나소닉 노트북

    파나소닉코리아의 노트북 CF-30, CF-19의 사양이 대단합니다.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노트북 자체가 따로 가방이 필요없이 외부 충격에 강하게 만들어 졋고, 아예 손잡이까지 달려 있습니다. 13.3" LCD: Panasonic Notebook CF-30 10.4" LCD: Panasonic Notebook CF-19 겉 보기에도 예사롭지 않게 생겼는데, 90cm 높이에서 자유 낙하시켜도 끄떡 없고, 분당 10mm 강수량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하고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 충격흡수 물질과 함께 알루미늄 케이스에 내장하고 외부로 충겨을 쉽게 받는 부분은 고무 패킹으로 처리를 했군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탐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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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PC

    저의 노트북 삼성 Sens X20

    날씨가 너무 덥죠. 정말 지치네요. 휴~ 노트북에 손을 올려 보니 손바닥이 따갑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달구어져 있네요. 모니터에 정신이 빠져있을 때, 이 녀석은 이렇게 달구어져 있었네요. 주인 잘 못 만나서 에어컨은 고사하고 하루 종일, 회전하는 선풍기 바람을 주인하고 나누어 쓰는 것이 고작이지만 다운 없이 묵묵히 일해 준 노트북이 고마워 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노트북 사용기 중에 이렇게 더운 날에 다운이 자주 된다는 얘기를 볼 때면, 제 노트북이 얼마나 기특하던지요....ㅋㅋ 아! 물론 더위로 다운된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이렇게 더울 때, 새로 O.S. 를 설치했는데, 포맷 후에 CD로 설치하다 보니, 열이 장난이 아니었나 봐요, 설치 중에 그냥 꺼진 적이 있었지만 이런 경우야 이해해 줄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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