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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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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투키를 굵게 키우기 실패했다면 코뿔소 스투키 추천

    스투키를 굵게 키우기 실패했다면 코뿔소 스투키 추천 스투키를 키우시는 분은 아마도 다들 굵게 키우고 싶으실 거예요. 그러나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새로 나온 스투키 줄기는 회초리처럼 길쭉하게만 자랍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우리나라 일조량과 기온으로는 스투키를 탐스럽게 키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스투키를 굵게 키우지는 못해도 굵은 스투키를 구해다가 키우는 것이 방법일 텐데요, 세상에~ 코뿔소 스투키가 있군요. 택배로 받은 코뿔소 스투키 ▲ 택배로 배송받은 코뿔소 스투키입니다. 동그란 화분 때문인지, 네모난 박스를 육각형으로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과연 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온라인 마켓으로 스튜키나 다육이를 배송 받으면 항상 걱정되지요. ▲ 배송 중 충격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으로 입구를 막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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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3중날 전동 면도기

    샤오미 3중날 전동 면도기 직장 동료가 샤오미 면도기를 샀다며 박스를 뜯지도 않고 저에게 보여 주네요. 그렇지 않아도 블로그에 올릴 글거리가 없어서 씁쓸했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나저나 샤오미는 못 만드는 것이 없군요. 하기는 볼펜도 만들었는데, 전동 면도기는 당연히 나왔겠네요. 고급스럽게 보이는데도 가격은 3만 4천 원 정도, 정말 싸지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구색만 갖추었나 했지만, 역시 가성비의 샤오미 제품답게 제대로 만들었네요. 3중날에 얼굴 곡선에 따라 헤더가 움직이고 물 세척이 가능한데, 다른 분의 사용 후기 평이 좋군요. ▲ 어디서 샀냐고 했더니 큐10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링크 주소를 알려 달라고 했더니 스마트폰에서 구매했다고 구매 페이지를 보여 주네요. 요즘은 PC보다는 스마트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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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경기도 칠보산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경기도 칠보산 더 늦어지기 전에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칠보산에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한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238.8m로 낮은 산이라서 땀 좀 난다 싶더니 정상일 정도로 산행이 편했고, 주변의 쭉쭉 높은 나무로 상쾌했습니다. ▲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운동화에 물병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네요. ▲ 오랜만에 신선한 산 공기를 마시니 참 좋군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공기가 맑아서 참 좋은데, 칠보산에 오니 더욱 좋습니다. 낙엽이 많이 깔려있고 땅이 부드러워서 한참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네요. ▲ 처음 가보는 칠보산이지만, 산이 아담해서 3코스로 올라가서 9코스 칠보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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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만 해도 돈 버는 앱 캐시워크

    걷기만 해도 돈 버는 앱 캐시워크 TV 뉴스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앱을 소개해 주는데, 걷기만 해도 돈 버는 앱이 있다네요.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해 보니 캐시워크가 있군요, 돈을 번다는데, 거기다가 걸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당장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사용해 보니 역시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백 걸음마다 1캐시씩 쌓이는데, 하루 1만 걸음까지만 캐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하루에 100캐시까지 벌 수 있는데, 캐시워크 상품 가격과 편의점 가격을 비교하면 1캐시가 1원이 아닙니다.▲ 편의점에서 1,200원 하는 오뚜기 참깨 컵라면이 1,560캐시이거든요. 오뚜기 참깨 컵라면만 따진다면 1캐시가 0.77원입니다. 하루 1만 걸음 걸어서 100캐시를 벌었다고 해도 77원이 채 안 되는 것이죠.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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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 오이도 여행 시 주의 사항 2가지

    대중교통으로 오이도 여행 시 주의 사항 2가지 지난주 토요일 아침, 아내가 뜬금없이 오이도에 가자고 하네요. 엉뚱하게 들렸지만, 파도 소리 들으면서 멍하니 바다가 보고 싶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계획 없이 갑작스러운 출발이라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다음맵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흠~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오이도역에서 30-2 버스로 빨간등대에 가면 되는군요.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몇 시간이나 있을지 모르지만, 부서지는 파도를 떠올리며 전철에 올랐습니다. 오이도 여행 시 주의 사항 1: 2번 출구로 나와서 월곶 방면으로 버스 승차 ▲ 처음 와 본 오이도역.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네요. 다음맵으로 오이도역을 찾았을 때는 1번 출구가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워 보여 그쪽으로 나왔습니다. 아~ 때마침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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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음성 명령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구글 음성 명령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스마트폰에 음성 명령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날씨와 알람 아닐까요? 스마트폰을 켜고 앱을 찾아 실행하고 확인하는 것보다 "오케이~ 구글~"로 부르기 쉽고 "날씨~" 또는 "오후 3시 10분 알람!"하면 설정이 끝나니까요? 그런데 요리할 때는 알람보다는 타이머를 사용하라는 팁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하~ 30분에 3분 알람을 걸었더니 9시 33분에 알람이 걸리네요. 그렇다면 정확한 시간이 필요한 요리에는 정말 알람을 사용하기가 적당하지 않네요. ▲ 이런~ 타이머가 있었네요. 알람을 알아도 타이머를 생각하지 못했다니..... 명령을 입력 받는 페이지에도 "새 타이머" 항목이 있는데도 말이죠. ▲ 타이머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구글에게 음성으로 "타이머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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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굵게 키우는 방법은?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굵게 키우는 방법은? 주말에 꼭 하겠다던 스투키 분갈이를 드디어(?) 했습니다. 2015년도인가 선물을 받았는데, 공기 정화 식물로 유명한 스투키라서 회사에서 계속 키우고 싶었지만, 너무 울창해 져서 놓을 자리가 만만치 않게 돼서 집으로 옮기게 되었죠. ▲ 처음 선물로 받았을 때의 스투키 모습입니다. 굵은 줄기가 7개로 화분이 작아서 나중에 애들이 커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모를까 회사에서 화분을 바꾸기에는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마치 굵은 스투키의 밑동을 잘라다가 세워 놓듯이 심은 것은 더 이상 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라 죽지 않는다면 심어 놓은 크기 그대로 계속 유지한다는 것인데, 얘기 그대로 몇 년을 책상 옆에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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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V LED 칫솔 살균기 사용 후기

    UV LED 칫솔 살균기 사용 후기 잘 사용하던 칫솔 살균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벽에 붙여서 사용했는데, 칫솔을 꺼낼 때마다, 꺼낼 때보다는 칫솔을 걸 때이겠군요, 가족 여럿이 사용하다 보니 힘이 들어갔는지 전면부가 떨어져서 덜렁거려 불편해졌습니다. 기능은 이상이 없는데 순간 접착제로 붙여도 며칠 못 가고. 그래서 벽에 붙이지 않고 바닥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칫솔 살균기를 찾았습니다. ▲ 새로 구매한 UV LED 칫솔 살균기입니다. 가격을 보태서 탈취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화장실에서 칫솔 통에 칫솔을 넣어 보관하기가 왠지 찜찜해서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LED로 살균이 되기도 하지만, 히터가 있어서 면도기까지 뽀송뽀송 말려 주어서 좋네요. 물기를 없애 주어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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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술을 위한 1인용 일본식 미니 화로 사용 실패담

    혼술을 위한 1인용 일본식 미니 화로 사용 실패담 집에서 TV 켜놓고 혼자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술은 같이 먹어야지 혼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때문에 혼자 술 먹는 혼술을 즐깁니다. 안주로는 고기를 좋아하는데요, 언젠가 일본식 돈까스 집에서 소고기 돈까스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돈까스 모양으로 두툼한 소고기가 잘라져 나왔는데, 먹는 방법이 독특해서 작은 화로 위에 몇 점 올려놓고 구워 먹네요.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따라 했는데, 작은 화로 위에 고기 3점을 올려 놓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익혀서 하나 먹으면 또 하나를 올려놓는데, 맛이 참 좋더군요. 순간, 아! 이 작은 화로를 구할 수 있다면 집에서 혼술할 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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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 소음 때문에 구매한 다이소 책상다리 신발

    층간 소음 때문에 구매한 다이소 책상다리 신발 퇴근할 때 다이소가 보여서 들렀습니다. 며칠 전에 의자를 샀는데, 자리를 옮기려고 앉은 채로 끌기를 하면 방바닥과 마찰하는 특이한 소음이 심하게 나네요. 일어나서 끌어도 소리가 나서 아래 층 이웃에게 불편을 주겠다는 생각에 언제 시간 나면 의자 소음을 없애는 패드를 사야겠다 했는데, 다이소 앞에서 용케 기억했습니다. ▲ 이름이 재미있군요, 체어슈즈. 동전처럼 둥글고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 제품만 보았는데, 이 제품은 의자 다리에 신기는 신발 타입니다. ▲ 의자 신발을 선택한 이유는 저의 의자 다리가 매우 얇습니다. ▲ 얇은 다리여서 밑바닥이 매우 작습니다. 이렇게 작은 면적에 동그란 소음 제거 패드를 붙인다고 해도 오래 붙어 있지 않을 것 같아서 과연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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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빅엔터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빅엔터 재미난 선물을 받았네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라고 커다란 키보드...키보드라고 해야 하나? 장난감이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빅엔터 이름 그대로 커다란 엔터키를 받았습니다. 엔터키는 다른 키와 비교하여 현재 작업을 완료하거나 선택·실행하는 의미가 있어서, 그 엔터키를 손가락이 아닌 주먹으로 내려치듯 큰 행동으로 누르면 왠지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기는 하네요. 빅엔터를 그 못된 놈의 얼굴이다 생각하고 팡팡 때린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듯. ▲ 빅엔터 생김새가 일본 키보드 자판에서 보이는 엔터키와 유사하군요. 일본 키보드를 따라한 것일까요? 아니면 주먹을 내려치기 편하게 팔뚝 모양을 딴 것일까요? 아무래도 후자이겠지요? ▲ 빅엔터 크기를 손풍기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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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육식물은 양지가 무조건 좋을까? 강한 햇볕에 타버린 다육이 다른 분은 다육식물을 쉽게 키우는 것 같은데 어째 마음 아플 때가 많습니다. 신경 쓰는 만큼 잘 자라주기도 하지만, 물러지거나 앙상해져 버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속상하지만, 이렇게 마음이 쓰여지니 그래서 다육식물을 애완식물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몇 개월째 기르지만, 이름을 아직도 모르는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있는 창가에 두었는데 잘 자란다 싶었는데,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인지 강한 햇볕에 타 버린 것 같네요. 에휴~ ▲ 길가 화원에서 버려지듯 앙상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몇 백원 주고 사 왔는데 상태가 안 좋았어도 겨울 잘 지내고 봄이 되니 토동한 잎을 여러 개 새로 만들어 내서 참 예뻐하는 다육이 입니다. ▲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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