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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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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야후!Show, 이명박 대통령의 50% 지지율의 진실을 밝혀라!

    호~ 야후!Show라는 방송이 있군요. 제가 애독하는 블로그의 글을 보고 어젯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글 주제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궁굼하고 좀처럼 믿기 어려운 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입니다. 50%? 정말 매우 높은 수치 아니겠습니까? 갸우뚱해지는 수치인데, 야후!Show 방송에서 직접 시민과 만나면서 이와 같은 궁금증을 주제로 방송했습니다. http://kr.news.yahoo.com/webcast/play.html?idx=405 그리고 사이트를 방문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현재 국정운영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를 주제로 인터넷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어제 본 글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19.6%, "잘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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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일본의 춤추는 로봇 소녀, 스스로 서 있는 것이라면 놀라운 일, 부러운 기술

    와우~ 만일 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중심을 잡으면서 춤은 추는 것이라면 정말 대단한 기술 발전이군요. 이렇게 발전한다면 늙지 않는 연예인이 곧 나타나겠네요. 행동이 매우 자연스러운데 예전에 보았던 동영상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표정까지 살아 있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3~4년 전에 보았던 매우 귀여운 로봇입니다. 걸음걸이가 매우 여성스럽죠. 매우 사랑스러운 로봇입니다. 크기가 커 보이죠? 얼마나 클까요? 이 로봇 소녀의 키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동물의 행동을 담은 로봇 기술도 놀랍습니다.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로봇, 동물을 담은 로봇.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인상적으로 보았던 로봇 동영상도 올립니다. 매우 우아하지 않나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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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양재천 옆 길에서 망중한

    jwmx에 최소한 하루에 한 개의 글을 올려야 하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애독자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도 문서를 보면서, 문서를 작성하면서 온종일 모니터와 씨름했습니다. 평소에 늘 하는 일이지만, 평소보다 양(量)이 많고 생각할 것이 많아서인지 머리가 매우 묵직하고 지끈지끈 아파 오기까지 하네요. 답답하기도 해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옥상에 올라갈까 하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키는 방향으로 길을 걸었는데, 절로 양재천 쪽으로 갔습니다.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와 보는군요.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곳인데 말이죠. 비가 왔었나요? 왠지 축축해 보이는데 나무와 풀이 섞인 냄새가 매우 좋았습니다. 낙엽이 많이 쌓였군요. 벤치를 덩그러니 찍으려다가 가지고 온 종이 컵을 올려 놓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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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서울 역사 박물관 - 도시 모형 영상관

    바로 전의 포스팅에 서울 역사 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만, 서울 전체를 작은 모형으로 전시한 "도시 모형 영상관"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따로 글을 올립니다. 모형 위로 올라 설 수 있도록 발코니가 있어서 넓게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는데, 카메라 기능이 별로 좋지 못해 영상이 엉망이네요.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잘도 만들었지만, 조명까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산입니다. 남산타워까지 잘 만들었네요. 작은 건물 하나하나 정성이 대단합니다.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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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우연히 들른 서울 역사 박물관

    종로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차가 막힐 줄 알아서 일찍 출발한 것이 너무 이르게 도착했네요. 약속 장소로 들어가기 전에 주위를 들러 보니 웬 분수가 예쁘게 물을 뿜고 있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진 시간이라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예쁘네요. 아, 서울 역사 박물관 앞이었군요. 서울에 살면서도 달리는 차 속에서 몇 번 보았던 곳입니다. 저녁 7시 가까운 시간이라 관람이 될까 서성거렸는데, 늦은 시간까지 가능하군요. 아이들을 데려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들어서니 매우 깔끔하고 화려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니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모노륨 장판을 못질해서 고정한 모습이 낯 설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린 시절의 기억보다 더 오래된 전시물이 더 많네요. 아니면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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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무한도전 콘테이너 동전 문제

    케이블TV로 예전의 무한도전을 보았습니다. 상황은 컨테이너에 무한도전 멤버를 모두 가두어 놓고, 문제를 내서 못 맞추면 컨테이너를 높이 끌어 올리는 그런 장면이었는데,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같이 풀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맞춘 것은 거의 없네요. 그중의 기억 남는 문제가 있는 데, 동전문제였습니다. 정리하여 그림으로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말 몇 번 하면 될까 했는데, 난센스 퀴즈 같기도 해서 한 번이다라고 찍었는데, 정말 한 번이네요. 그러나 해답이 슬쩍 지나갔는데,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웹으로 검색해서 답을 알아보니 매우 쉬운 문제였군요. 저는 각 주머니에서 동전을 하나씩 꺼내서 저울에 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저울을 한 번 사용해서 어느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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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고추나무에 찾아 온 손님

    집에 작은 고추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작고 초라한 고추나무이지만, 신기하게도 고추가 많이 열렸습니다. 벌써 몇 번 빨갛게 익은 고추를 여러 번 땄습니다. 화분에 물주러 나간 아내가 호들갑 스럽게 저를 부르네요. 뭔가 놀란듯도 한데 과연 무엇 때문일까 궁굼해 하면서 가 보았습니다. 오호~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손님이 오셨군요. 보이시나요? 조금 가까이 찍어 보겠습니다. 보이세요? 아직 못 보신 분을 위해 매우 가까이서 찍어 보겠습니다. 어디서 날아 왔을까요? 공해 심하고 먹을 것이 부족할 것 같은 서울 도심인데, 과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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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발소

    이발소에서 미장원으로 이발소에서 미장원으로 머리를 깎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아마도 이발소보다 미장원이 가까워서 다니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또 이발소보다 예쁘게 깎아 준다는 말도 있어서 이발소에서 미장원으로 바꾸었는데, 그러나 미용사가 자꾸 말을 시키는 바람에, 그 어색한 대화가 싫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녔습니다. 머리를 잘 깎는 곳을 찾아 다닌 것이 아니라 과묵한 미용사를 찾아 다녔으니 좀 엉뚱하죠? 조용한 남자 컷 전용 미용실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만, 대신에 남자 전용 미용실이 있어서 몇 년째 그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미용실보다 저렴하고, 머리 깎는 것도 매우 빠를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이발사가 말이 없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자를까요?" 라고 물어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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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향(香)을 깨끗하게 태우기

    성격이 소심하고 대범하지 못해서인지 가슴 속에 쌓이는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네요. 한 때는 종교에도 의지해 보려 하고 운동이나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려 했지만, 지금까지 화를 삭이고 우울함을 푸는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조금 도움 되는 방법은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하는 것인데, 이럴 때 도와주는 것이 향(香)이나 아로마테라피입니다. 향(香)은 자주 태우지 않습니다. 아직 향(香)의 향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나 때로 향을 피우고 잠시 명상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명상하면서 아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향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지만, 언뜻 맡아지는 향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주말에는 향을 피우고 일할 때도 있습니다. 집중이 안 된다 싶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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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여자친구를 와이프로 업그레이드 할때 문제점

    이게 언제적 유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MS-DOS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매우 오래 전 얘기로 생각됩니다만, 지금 다시 보아도 매우 재미있네요. 출처를 몰라 아쉽습니다.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꼭 알려 주세요. ^^ 고객 질문 수신 : 마이크로소프트사 판매담당 엔지니어께 발신 : *** 제목 : 업그레이드 실패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에 Girlfriend 7.0 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Wife1.0 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고 보니 많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Child.exe 라는 새로운 파일을 생성하더군요. 이로 인해 많은 C 드라이브 스페이스를 잡아먹어 하드용량이 충분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귀사의 사용 설명서에는 이러한 사항이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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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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