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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WordPress+피카사웹+Google+=바깥 블로깅 가능

· 댓글개 · 바다야크

바깥 블로깅? 야외 블로깅? 그 말이 그 말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하고 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아이패드만 가지고도 Google+을 통해 사진을 올리고 피카사웹을 통해 사진 주소를 구해서 워드프레스에 사진을 곁들인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작업이 더딜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은 아이패드로만 작업 하는데 여기에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갖추면 더욱 편하고 빠른 포스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Google+ 앱을 이용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2. 그러면 피카사웹에서 업로드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3. 그 사진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사진의 주소를 복사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4. 워드프레스에서 img 버튼을 이용하여 사진을 추가합니다.

워드프레스는 iPad의 사파리 웹에서도 편집이 가능하며, iPad의 사파리는 멀티 탭 버튼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에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글은 (주)에프에이리눅스에서 진행했던 무료 공개 세미나를 중계하듯 작성한 글인데,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는 사진에 에 글 한 문장을 작성해서 여러 번으로 나누어 올리지만, 워드프레스에 피카사웹을 이용하면 그때그때의 생각과 느낌을 섞어서 올릴 수 있습니다.

아쉽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화질입니다. 정말 안습인데요, 만일 일반 카메라로 Google+로 올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혹시나 찾아 보니 안드로이드가 설치된 카메라가 나왔군요. 그렇다면 카메라로 찍어서 Google+나 피카사웹, 플릭커에 올려 사용할 수 있겠네요. 어쩌면 앞으로 나오는 카메라는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또한, 슬레이트 PC와 울트라북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MS Windows가 아닌 iPad에서도 포스팅이 가능한데, 손에 익은 MS 윈도 PC를 사용하면 더욱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슬레이트 PC는 LCD 보호를 위해 높은 사양의 CPU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열 문제 때문에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CPU가 손상되어서가 아니라 가까이 붙어 있는 LCD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데, 듣기로는 LCD에 6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누렇게 변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바짝 붙어 있는 CPU가 열을 받게 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슬레이트 보다는 울트라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울트라북을 가지고 다녀도 iPad를 함께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전철이나 버스에서는 LCD 패널을 벌려서 세워야 하는 울트라북 보다는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iPad가 아무래도 편할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iPhone에 iPad에 울트라북까지? 울트라북의 LCD 디스플레이어 부분이 360도 뒤로 훽 저처지면 iPad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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