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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이런저런/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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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책 정리 완료

    점점 아이들 책이 많아지다 보니, 제 책들이 빈 공간을 찾아다니며 헤매고 있네요. 인터넷 쇼핑으로 조립식 책장을 사다가 책상 옆에 세워놓고 드디어 책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보니까 돈 벌어서 책만 샀나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면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서점을 많이 들락거렸죠. 공간이 모잘라서 책장에 넣지를 못하고 한쪽에 쌓아 놓은 책도 70여권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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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와 Corea

    학생 때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문 이름을 Korea로 배웠고 이후로 외국에 대한 우리 나라의 이름을 Korea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Korea 대신에 Corea 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말들이 계속해서 나왔고, 공개적으로도 Corea를 사용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원래 Corea 인데 일본의 만행에 의해 Korea로 바뀌었다는 얘기도 여러 번 들었습니다. ENTClic@blog 블로그의 글을 보니까 다시금 Korea 와 Corea 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ENTClic@blog의 글에는 국내 업체가 외국인들에게 독도를 홍보물을 작성했는데, Korea 대신에 Corea를 사용한 것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한 나라의 이름에 2개의 철자라~. 원래의 이름이 Corea 였고, 영문 외에서는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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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기 어려운 여성 심리

    모처럼 집사람과 아이들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착한여자 나쁜여자”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여하튼 딱 한편 만 보았는데 무슨 얘기기인지 알겠더군요. 이해가 않되요. 그렇지 않아도 골치 아픈 일이 많은데, 저렇게 골치 아픈 이야기가 뭐가 재미있을까 말이죠. 여하튼 그 드라마를 보면서 엉뚱하게도 예전에 제 여자 후배와 나눈 얘기가 생각나더군요. 원래, 이런 얘기를 싫어하는 성격이었지만 어쩌다가 여자 후배하고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배신하고 딴 여자와 바람이 나서 결혼까지 했다면 어쩌겠냐, 뭐 그런 질문한 기억이 납니다. 제 여자 후배가 하는 말이 매우 당돌하더군요. 그 남자 집 바로 앞에 집을 구해놓고,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마다 독기 서린 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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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파라치

    이민우님의 블로그에서 재밌는(?)포스트를 보았습니다. p2p를 이용하여 영화를 공유하신 분에 대한 신고에 대한 얘기인데, 영화에 대한 영파라치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불법 영화파일 신고제도 사이트 어이쿠야, 오늘만해도 시간 당 20건 정도가 계속 신고되고 있네요. 접수번호만 280,000건이 넘는 군요. 처남에게 얘기를 했더니 벌써 1년이 넘었다는 군요. 제가 시사에 너무 어둡군요. 흠....영파라치,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관공서의 힘만으로는 제어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같은 회원들끼리 신고를 한다는 것이 좀 어째.....제 생각이 고루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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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오늘 하루 방문자 수가 1만명 돌파!!

    오후 9시 10분전인 지금 방문자 수가 1만명을 넘었네요. 이렇게 기쁠수가....^^ tistory 기능 중에 로봇 방문 카운트를 제한하도록 했지만 그래도 로봇 방문이 있겠죠. 그래도 처음으로 하루 방문자 수가 1만명을 넘었네요. 제 포럼을 방문해 주신 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축하를 부탁립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기사로 보답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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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지방 3배 더 연소시키는 운동방법

    갈매기 블로그에서 "체지방 3배 더 연소시키는 운동방법 발견"이라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호주 과학자들이 연구한 살 빼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저도 해 봐야 겠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자전거 타기를 하는데, 8초 동안은 열심히 페달을 밟다가 12초 동안은 가볍게 타고, 다시 8초를 열심히, 12초를 가볍게 타는 것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20분 동안 운동한 사람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40분 동안, 40분이면 매우 오래 동안 탄 것이고 왠만한 결심 없이는 힘든 시간입니다. 이렇게 40분 동안 운동한 사람보다 체중 감량이 오히려 3배 이상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흠~ 저기 구석에서 먼지만 잔뜩 덮고 있는 자전거를 꺼내서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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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그래픽의 대명사 이미지?

    컴퓨터 그래픽에 관련된 책이나 관련 문서를 보면 이 여자 분의 사진이 참 많이 나오지요. 저도 한 때 그래픽을 공부할 때 여러 책에서 자주 보던 사진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첫 예제로 사용하는 그 유명한 Hello, World!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프린터에서는 인쇄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출력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엉망진창 블로그에서 이 여성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네요. 저는 패션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이름은 레나 소더버그(1951년 3월 31일 - )로 플레이보이 잡지 스웨덴 누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1972년 11월 자의 센터폴드에 실렸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는 이 사진을 이용해서 압축 알고리듬 별로 결과를 비교해서 어떤 알고리듬의 압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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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내가 알콜 중독자?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다 보면 무엇을 알아 본다고 번호로 주욱 붙여 놓은 질문 페이지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쳐다 보지도 않죠. 읽어 봤자 짜증만 나거든요. 그런데 디가프룐 없당 블로그에서 "알콜 중독 테스트해보세요" 포스트는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네요. 1년 전부터 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술자리 만큼 괴로운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기억 나는 것은 철 뚜겅이던 시절의 진로소주도 괴로웠는데 막소주나 기타 소주들은 정말 죽을 맛이 었습니다. 이런 제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선배들이 끌고 다니고, 술잔 돌리고.....정말 싫었습니다. 그런 제가 언제부터인가 술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걱정까지 되네요. 그래서 각 질문에 대한 답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흠....저는 2개네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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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끼는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뭘 구매하고 싶을 때에는 지름신이 내렸다고 하는데, 주위 물건이 고장이 잦을 때에는 무슨 신이 내린 것일까요? 오늘 마우스를 A/S 받았는데,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났네요. 쯥. Britz BR-1100 가격은 11,000원짜리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스피커입니다. 볼륨을 크게 하지 않아도 풍부한 저음과 박력 있는 소리가 좋았는데, 몇 개월 전에 한쪽이 안 들려서 한번 직접 손을 봤지요. A/S센터가 경기도에 있는데, 스피커 가격보다 택배비가 더 나오겠더군요.... ^^; 제대로 고치지 못해서 때때로 안 나왔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선을 흔들면 나오길래 그런대로 참고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리 흔들어도 안 나오네요. 아마도 선 중간이 끊긴 것 같아서 어렵게 어렵게 납땜을 했는데, 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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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빡이

    제 딸아이가 생각해낸 발빡이 입니다. 기발하지 않나요? 제 아이가 해서 인지 재밌게만 보입니다. 개그콘서트에도 신청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참 이렇게 오빠랑 깔깔대고 놀고 있어서 카메라를 급히 준비하고 촬영하려니까 그 다음부터 안하려고 빼네요. 구슬르고 달래고 해서 1시간 녹화했지만 아래 몇 초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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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물 주머니

    감기가 살짝 온 것을 방심했다가 아주 호되게 고생을 했네요.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잘 때마다 종아리가 져려서 구매한 고무 물 주머니가 효자 역활을 했네요. 이전에 주황색으로 된 것을 샀었는데, 입구를 쇠로 된 것으로 조여 주는 것이었는데 , 이번에 것은 병 뚜껑처럼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군요. 쉴 때마다 물 찜질을 하고, 잠을 자기 전에 목 뒤에 대고 한참 지지듯이 되고 있으니 그냥 정신이 몽롱.....^^ 덕분에 목 부기도 빨리 빠진 것 같고, 피로도 빨리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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