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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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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불펌으로 매우 화가 나다! 이번에는 참지 못하겠다!!

    처음 겪는 일도 아니고 한두 번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번에는 여느 때보다 불쾌하네요. 제 글을 마치 자신이 작성한 것인 양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했군요. 해당 사이트에 무단으로 글을 함부로 사용했으니 삭제해 달라는 부탁을 핸드폰 문자로도, 온라인 문의도 했지만, 아직 요구가 받아지지 않아서 게시판에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요구 처리는 뿐만 아니라 대꾸도 없다 보니 사이트 운영자의 마인드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사이트 주소 언급을 피합니다. 아직까지 불손한 사이트를 소개해 줘 봤자 그 업체 히트 수만 올려 줄 테니 말이죠. 저는 전문 블로거가 아닙니다. 아마추어죠. 본업이 따로 있어서 직장을 다녀야 합니다. 가정을 꾸리는 가장이라서 집안일도 해야 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친목 도모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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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헤매면서 찾아간 여의도 벚꽃 구경

    버스대신에 전철로 출발 이번 주 여의도 벚꽃이 절정에 이른다는 말이 있어서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날씨를 확인해 보니 화창할 것이라 하니 정말 일찍 가야 합니다. 그러나 역시 마음뿐 계획보다는 늦잠을 자고 말아서 9 시가 되는 것을 보고 출발했습니다. 늦은 만큼 버스 보다는 전철로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한 번에 갈 수 있지만, 전철은 두 번이나 갈아 타야 합니다. 9호선에는 급행 열차가 있어요~! 6호선에서 5호선으로 갈아 타는 것까지는 순조로웠습니다. 이제 9호선으로 갈아 타서 한 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호~ 한 정거장이 매우 길군요. 그런데 어라? 분명히 다음 정거장이 국회의사당인데 멈춘 곳은 당산 역이네요. 아내와 저는 서로 잘못 알았나 노선도를 보며 확인하는데 전철은 출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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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대형 마트에서 산 장갑으로 열 받다!!

    모처럼 등산을 하게 돼서 미리 등산 바지를 사게 되었는데 싸게 나온 장갑이 눈에 띄어 함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생김새가 그럴듯하게 보여서 충동 구매했다는 것이 옳겠습니다. 등산하기로 약속한 날 아침에 일어 나기 매우 그리고 너무 힘들었지만, 일단 엉덩이를 방바닥에서 떼니 벌써 버스 안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며칠 전에 구매한 올림푸스 카메라도 가져 왔기 때문에 살짝 들떴습니다. 과연 얼마나 좋은 카메라인지 기대되었던 것이죠.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고, 올라간 북한산은 낮지도 높지도 않아서 헐떡거림도 없이 즐거운 등산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행이 그렇지만, 남는 것은 사진이다 생각에 열심히 찍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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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생각보다 높지 않은 북한산 매우 예쁘구나~

    백만 년 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했습니다. 아이들 놀토 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놀이주기는커녕 저녁 식사만 같이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난 달에 제 아내가 동네 아주머니와 북한산에 다녀 오더니 얼마나 자랑하던지 아이들 놀토에 맞추어 등산하게 된 것입니다. 아내도 북한산이 처음이었는데, 산길을 잘 아는 동네 아주머니 덕분에 매우 완만하게 정상까지 편안히 올라 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흙길로 말이죠. 흙길? 정말? 드디어 토요일 아침. 왕여사의 김밥 준비하는 소리에 잠에 깨서 1113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어디인고 찾아 보니 정릉동이라네요. 날씨는 쌀쌀했지만, 햇볕이 매우 따스해서 등산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북한산은 처음이지만 가까이 있는 도봉산을 자주 다녀서 아는데, 정상까지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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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아기들끼리 통하는 언어가 따로 있을까?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가 어렵네요. 야후 등수를 보니 2,297위로 엄청 떨어졌네요. 흑흑. 하루에 한 건씩은 올려야 하는데, 잘못하면 일주일에 한 건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못 올리면 애독자님께 매우 죄송해서 재미있는 동영상이라도 올립니다. 웃음이 나는 동영상을 보면서 기운 내려합니다. 내일은 토요일보다 더 반가운 금요일. 주말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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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사진

    역시 작구나 - 올림푸스 PEN E-PL2

    사진은 잘 못 찍으면서 카메라를 벌써 몇 번째 구매했습니다. 제 작년에 구매한 "Fujifilum Fine Pix S200 EXR"은 칭찬이 많은 카메라답게 사용할수록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아직 찍을 때는 불안하지만, 컴퓨터로 받아 보면 생각 외로 잘 나온 사진으로 기쁠 때가 많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키메라인데, 그러나 몸집이 매우 커서 가지고 다니기 어렵네요. 카메라까지 챙기려면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에 가방 하나 더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작은 카메라로 "펜탁스(Pentax) Optio I-10"을 구매했습니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지지 못하네요. 열심히 학습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 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중고 시장에 팔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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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이 정도는 포장해 주어야 택배로 받아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집에 도착했더니 아내가 오늘 받은 택배라며 큼지막한 박스를 주네요. 속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던 저는 박스를 보자마자 웃음이 났습니다. 박스 포장이 대단했거든요. 햐~ 지금까지 여러 번 택배를 받아 보았지만, 이번처럼 튼튼한 포장은 처음 봅니다. 고가의 노트북 배송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품 전용 박스가 아니라 다른 박스를 재단해서 사용했네요. 그럼에도 아주 꼼꼼하게 포장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물건이 들어 있길래 이렇게 단단하게 포장해서 보냈을까요? 7,900원짜리 보안경입니다. ^^ 보호장구를 판매하는 곳이라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안전하게 보냈네요. 파는 물건에 대한 정성이 보이는 듯하여 잘 받았다고 전화를 해 주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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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정말 튤립이었구나!

    며칠 전에 소개한 튤립이 점점 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내와 시장에 들렀다가 우연히 보았을 때에는 무슨 난(蘭) 같은 것이 푸르고 씽씽한 모습이 예뻐서 샀습니다만, 꽃집 주인이 튤립이라고 얘기를 해 주어도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가시만 없었지 잎사귀도 굵어서 선인장 비슷하게 보일 뿐 튤립처럼 예쁜 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튤립이었군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목이 짧았는데, 어제 보니 다르고 오늘 다시 보니 제법 길어지고 점차 모양새를 갖추네요. 오전에는 햇빛이 잘 안 들어와서 사무실 형광등 빛에 몸을 숙인 것을 보니 안쓰럽네요. 꽃잎도 예쁘지만 튼튼해 보이는 푸른 잎사귀도 매우 예쁩니다. 튤립하면 꽃잎이 그릇 모양으로 모아져 보이는데, 이놈은 좀 헤벌레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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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튤립이 맞나? 꽃잎을 꼭꼭 숨기는구나

    지난 일요일, 아내와 시장을 도는데 날이 좋아서 인지 시장에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습니다. 활발한 모습에 봄이 온듯해서 오랜만에 몸도 마음도 풀리는듯 했습니다. 재래시장을 돌면서 이것저것 눈요기를 하는데 꽃 집 앞에서 푸른 잎사귀가 두툼한 것이 난 같기도 하면서 풀 같기도 한 것이 볼품은 없지만 작고 앙증맞아서 예뻐 보여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주인에게 이름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엉뚱하게 자꾸 “튤립”이라고 하네요. 튤립? 자주 본적은 없어도 대충 어떤 모습인지 아는데 튤립이라니. 주인 발음이 안 좋구나 했습니다. 대신에 옆에 “백설초”라고 씌어 있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듯 했습니다. 거기다 다년생이라니.... 정말 두툼한 푸른 잎사귀가 몇 개인 것이 전부였는데, 어제 회의 끝나고 자리를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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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끌리는 노래

    아~ 손이 네 개라도 모자르겠네요. 힘들어서 한숨이 절로. ^^; 일하다가 힘들 때면 짧은 잠과 음악이 최고죠. 요즘 반복해서 듣는 노래입니다. Bruno Mars - Marry You. ....................... 브르노 마스의 감미로운 목소리 Chris Brown - Yeah 3x .......................... 들을수록 좋내요 Katy Perry - E.T.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 뮤직 비디오가 매우 멋있습니다. 어떻게 찍었을꼬? Lady Gaga - Born This Way ................... 역시 Lady Gaga!!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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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삼성 카메라 NX 체험단을 모집한답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남는 것이 사진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때 좀 카메라로 찍어 놓을 껄 후회하는 획수가 많아 지네요. 사진에 관심이 많아 지니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욕심이 납니다. 이 번에 삼성에서 NX11을 내놓으면서 체험단을 모집하네요. NX11 체험단 신청 사진을 많이 찍고 관심은 많지만, 실제 찍어 보면 생각대로 잘 안 되네요. 초보자로 쉽게 좋은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삼성 카메라 NX11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신청했습니다만, 저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신청해 보세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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